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경기도, 전국 최초 '스토킹․데이트폭력 대응 종합계획' 수립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기도가 ‘스토킹처벌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스토킹 피해자와 데이트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상담·의료·법률지원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스토킹․데이트폭력 대응 종합대책’을 전국 최초로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 신고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어 조기 개입과 피해자 보호가 필요하지만 다양한 형태의 스토킹은 현행법상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데이트폭력은 법령의 부재로 제도적 지원에 한계가 있어 더 촘촘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경기도 입장이다. 종합대책은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스토킹 피해자에뿐만 아니라 합리적 수준의 두려움을 느낀 스토킹 피해자 및 보호자까지 지원하...  
경기도,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총 8곳으로 확대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기자 = 경기도가 가정폭력·성폭력 신고 시 피해자 초기 상담, 복지 지원, 지원기관 연계 등을 경찰, 민간전문가와 함께 밀착 지원하는 ‘가정폭력·성폭력공동대응팀’을 연내 총 8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기도는 2021년 11월 경기남부·북부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1년 부천시, 하남시 ▲2022년 김포시, 안산시 ▲2023년 2월 1일 파주시를 선정하는 등 공동대응팀을 확대했고, 올 하반기 3곳을 공모로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도,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총 8곳으로 확대‥피해자 초기 상담, 복지 지원, 기관 연계 등까지 밀착 지원. 그래픽 자료(자료제공=경기도 여성정책과) 이번 사업은 가정폭력·성폭력 발생 시 지자체와 경찰, 지원기관들의 ...  
네티즌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은 폭력단체가 아니다” 울분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희망, 그리고 이어진 비보들. 자식들의 생사를 알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던 실종자 가족들이 그나마 기대할 수 있는건 무능한 정부의 발표뿐이었다. 그러나 정부의 시각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은 폭력단체로 비춰진 모양세다.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더딘 구조작업에 지친 가족들이 항의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하던 중 앞을 막아 선 경찰. 얼마 전 대한민국 수장 박근혜 대통령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라"고 명령을 내렸음에도 이를 잘못알아 들은 것인지 경찰력을 동원 전폭적으로 실종자 가족들의 앞을 막아섰다고 한다. 경찰이 내세운 명분은 '도로상 안전 사고 우려'라는 이유였지만 일부 언론에 따르면 피해자 가족들이 정부의 더딘 구조작업에 항의하며 진도대교 방향으로 도...  
경찰, 성폭력 범죄 집중수사 실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찰청은 최근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성폭력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여 국민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범죄 분위기를 조기에 제압하고 성폭력 사범을 근절하기 위해, 9. 10부터 10월 말까지 「성폭력 범죄 집중수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집중수사는 아동․청소년 대상 강간 등 최근 국민의 공분을 불러 일으킨 반인륜적 성폭력 범죄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현재 경찰에서 집계하고 있는 성폭력 범죄 수배자 169명에 대한 집중적인 추적과 검거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성폭력 사건 발생 초기부터 CCTV, DNA 감정 등 광범위한 수사를 벌여 범인을 조기 검거하는 등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성폭력 미제사건을 꼼꼼히 ...  
김금래장관-경찰청장 가정폭력 재발방지 논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7월 20일(금) 오전 경찰청을 방문해 김기용 경찰청장과 가정폭력의 재발방지와 피해자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협약(MOU)을 체결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김금래 장관과 김기용 경찰청장은 ‘가정폭력은 중대한 사회적 범죄’라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가정폭력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112신고센터 근무 경찰관들의 인식과 현장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에서 공동 운영하고 있는 경찰관 대상 ‘양성평등 인권의식교육’을 지난해 2,300여명 교육한 것에서 올해는 13,200명까지 대폭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여성가족부 복지지원과] 이와 ...  
의정부교육지원청, 장애학부모-교사 성폭력예방교육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규)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및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 8일(화)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 및 장애학생의 원만한 대인관계연수”를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지난 3일(목)에는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 및 특수교육보조원 전달 연수”를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 및 교사연수를 통해 장애 학생의 성인식 및 성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장애 학생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하여 장애 학생들이 성폭력의 피해자 및 ...  
경찰청, 서민침해 조직폭력배 1,343명 검거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찰청은 조직폭력배의 갈취.집단폭력 행위 뿐만 아니라 서민상대 위화감(違和感)조성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국민불안감을 해소, 국민생활 안전을 확보하고자 지난 6.15부터 9.14까지 3개월간 서민침해 조직폭력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1,343명을 검거하고, 257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서민침해 조직폭력 집중단속으로,검거인원은 전년 동기간(608명 검거)에 비해 120.9% 증가하였고, 두목 등 수괴급 총 28명을 검거했다. 특히, 서울.부산.인천.경기 등 주요 대도시 지역의 경제적 이권개입과 유흥가 장악을 위해 조직폭력배들의 이합집산과 집단폭력행사를 집중적으로 타격함으로써 국민들의 체감치안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 서울.부산.인천.경기 지역 검거인원이 1,343명 중 873...  
검·경 대상, 가정폭력사건 초기대응 강화 인권교육 실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가정폭력사건 초기대응 강화를 위해 수사관계자(검찰·경찰)를 대상으로「양성평등 인권의식 교육」을 3월 24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선 제1차로 경기지방경찰학교에서 시작되며, 검찰·경찰공무원 정규교육과정에 편성되어 정례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양성평등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강사를 검찰·경찰공무원 교육기관에 파견하여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폭력 발생 시 적극적인 대처로 가정폭력이 ‘사회적 범죄’임을 인식시키고, 재발방지에 중점을 둔 사건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 가정폭력 피해...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