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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당 대표직 사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조금 전인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직을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대표는 “그동안 당 쇄신을 위해 앞장서왔으나, 일부에서 자신을 쇄신의 대상으로 지목해 기득권을 지키려한다고 매도하는 것을 보고 대표직 사퇴를 결심하게 됐다” 며 “당내 계파가 권력투쟁 없이 힘을 합쳐야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 평당원으로 돌아가 당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전당대회에서 대표에 당선된 홍 대표는 9일 사퇴로 5개월여 만에 중도 낙마하게 됐다. 홍 대표는 어제 쇄신파 의원들의 사퇴 요구를 거부하고 재창당을 추진하는 쇄신안을 발표했지만, 쇄신파는 물론이고 친박계 의원들마저 부정적...  
김문수 지사, “재보선 패배,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경고”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4. 27 재보선 결과를 놓고 많은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한나라당의 위기’이며, ‘통일과 통합이 우리 시대의 큰 사명이 된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29일 오전 7시 30분 수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기우회에서 ”분당에서 안되는 역사가 없었는데 떨어졌다“며 ”한나라당이 국가를 위해 과연 제대로 할 수 있는 정당인지, 국가 위기를 감당하고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국민의 경고“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정답을 내놓으라는 것은 아니지만 집권정당으로서, 대통령이 소속된 정당으로서, 국회 다수 정당으로서 국민의 말씀을 들으면서 미래를 설계하려는 진지한 노력이 잘 ...  
한나라당과 행안부, 공무원 직종통합 검토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일반직과 기능직, 별정직 및 계약직 등으로 복잡하게 세분되어 있는 현행 공무원 직종 분류를 행정환경의 변화와 실제 근무특성에 맞게 합리화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한나라당과 행정안전부는 28일 당정협의를 갖고, 정부 인력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기능직·별정직 등 소수 직종을 업무성격이 유사한 직종으로 합치는 등 공무원 직종을 합리적으로 재분류하여 통합·단순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서로 공감하고 조만간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개선을 위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현행 공무원 직종(7종)은 경력직(일반직, 특정직, 기능직), 특수경력직(정무직, 별정직, 계약직, 고용직)으로 구분된다. 일반직공무원은 기술·연구 또는 행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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