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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미, 압도적 우주작전역량으로 적 도발 완전 차단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공군작전사령부( 이하 공작사 ) 우주작전대대와 주한美우주군( USSFK·United States Space Forces Korea )이 ‘韓美 우주통합팀( 이하 우주통합팀 )’을 이뤄 ’24년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에 최초로 참가했다. 한미공군은 공군 군산기지에서 4월 12일( 금 )부터 26일( 금 )까지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우주통합팀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적의 위성통신 방해행위를 감시·대응하고, 아군의 GPS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등 우주영역에서 임무 및 작전을 지원하는 절차를 숙달하고 발전시켜 나갔다. 우주통합팀은 공격편대군, 긴급표적처리 등 훈련 간 여러 임무와 연계하여, 적의 GPS 재밍 도발 상황을 모사하여 대응했다. 우주통합팀은 美 우주군이...  
한미 전투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 부착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한미 공군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감하기 위해 한국 공군 KF-16 4대와 미국 공군 F-16 3대의 수직꼬리날개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했다. 이번에 부착한 기념 로고는 작년 12월 외교부에서 발표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공식 로고에 날개 모양 이미지를 더해 우정과 신뢰로 다져진 한미동맹을 양국 공군이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미 공군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감하기 위해 한국 공군 KF-16 4대와 미국 공군 F-16 3대의 수직꼬리날개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했다. 사진은 한국...  
[포토뉴스] 한미공군, 23년 연합편대군종합훈련 실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4월 21일(금) 광주기지에서 「’23년 연합편대군종합훈련」에 참가하는 韓美 조종사들이 본격적인 임무에 앞서 임무브리핑을 하고 있다. 韓美 공군은 지난 4월 17일(월)부터 오는 28일(금)까지 연합작전 및 전시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23년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4월 21일(금) 「’23년 연합편대군종합훈련」에 참가하는 韓美 전력들이 동해상에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美 해병대 FA-18, F-35B, 美 공군 F-16, KC-135, 韓 공군 F-15K, KF-16, F-35A 4월 21일(금) 「’23년 연합편대군종합훈련」에 참가하는 韓美 전력들이 동해상에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한미공군, 올해 첫 쌍매훈련 시작…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한미공군은 3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오산기지(美 51전투비행단)에서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올해 첫 쌍매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와 美 공군의 A-10 공격기 등 총 10여 대의 항공전력과 조종사·정비·지원요원 등 임무요원이 참가한다. 이들은 훈련을 통해 전시 작전능력과 팀워크 향상을 도모하고 한미공군 간 최신 전술을 교류할 예정이다. 훈련에 참가하는 제11전투비행단 F-15K 조종사 고광표 소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함께 출격해야 하는 동맹군으로서 전우애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훈련에서 얻은 전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전태세 확립에 최선을 ...  
한·미 M&S 첫 연례회의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사람이 죽고 건물과 장비가 파괴되는 전쟁과 전투상황은 실제발생하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제한상황을 극복하고 실전감 있는 훈련을 하기 위한 M&S체계(실제실행이 제한되는 현상에 대한 분석과 예측을 모의로 해결하는 방법)를 육군은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KCTC 과학화 전투훈련이나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훈련같이 전투원이 실제 전장환경에서 실장비로 모의를 하는 실기동모의 체계를 갖추고 있다. 헬기 및 전차 조종 등 고위험 또는 고비용의 임무수행을 숙달하기 위해 실전투원이 가상 전장환경에서 가상장비로 모의를 하는 가상모의체계도 적용하고 있다. 또한 BCTP훈련이나 UFG훈련 등과 같이 대규모 전투원과 전투부대, 그리...  
한미 맥스 선더(Max Thunder) 훈련 실시, 연합공군력 과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공군작전사령부(이하 공작사)와 주한 미 7공군사령부(이하 미 7공군)가 참여하는 2013-2차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이 10월 25일(금)부터 11월 8일(금)까지 군산기지에서 실시된다. 맥스선더 훈련은 미 공군의 RED FLAG 훈련을 벤치마킹하여 한·미 공군 간 연 2회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연합훈련이다. 2008년 처음 실시하였으며, 매해 전반기는 한측 주도, 후반기는 미측 주도 하에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미 FA-18 항공기가 2013-2차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위해 10. 24.(목) 군산기지에 전개해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이번 훈련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97대의 항공기가 참가해 최강의 공중 연합전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측은 F-15K를 비롯하여 KF-16, F-4E, C...  
방위비 분담금 미집행액 7380억원 미국 무이자 계좌에 방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주한미군측에 방위비 분담금으로 지급한 예산중 집행되지 않은 예산 7,380억 원이 반납되지 않은 채 미국 Community Bank 무이자 계좌에 입금되어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 최재천의원실에서 국방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2013년 3월 말 기준으로 한국 정부에서 지출한 방위비 분담금중 미집행액은 7,380억원이다. 그런데 이 미집행액은 한국 측에 반납되는 것이 아니라 주한미군 측에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주한미군측에서 미집행액을 무이자 계좌에 입금시켜 이자수익이 전혀 없다고 수차례 공식 확인을 받았다는 것이 국방부의 답변이다. 사실상 7,400억 원에 이르는 거액의 미집행액을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한미 연합 첫 동계 포병훈련 실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영하의 차가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경기도 연천군 소재 포병 전술 훈련장, 육군 제 7포병여단 장병들과 미 2사단 1-15포병대대 장병들이 지난 15일부터 이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포병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다. 17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첫 한미 연합 동계 포병 훈련으로 우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탄약 지원, 전투식량 교환, 유류지원 등 상호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훈련과 한국군 K-9자주포와 미군의 주력 화포인 팔라딘의 실사격 훈련으로 짜여졌다. 이번 훈련은 혹한속 한미 연합 동계 화력 전투수행능력을 극대화하고 한미 장병들간 끈끈한 팀웍을 다지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동안 한미 양국 부대는 연합 전술 훈련 뿐만 아니라 포병 전...  
한미 공군사령관 실전방불 전투지휘비행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2-1차 Max Thunder 훈련 기간 중인 5월 15일(화), 韓 공군작전사령관(박신규 중장, 공사 27기)과 美 7공군사령관(주아스 중장, Jan-Marc Jouas)이 연합전투탐색구조훈련 지휘비행을 실시했다. 박신규 공군작전사령관은 F-5F에 탑승하여 가상 적군 (Red Air, 홍군) 지휘를 맡았으며, 美 7공군사령관(중장)은 F-15K에 탑승하여 아군(Blue Air, 청군) 지휘를 실시했다. 지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한미 사령관이 서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연합 전투탐색구조훈련은 적진 한복판에 고립된 조종사를 무사히 구출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韓·美 공군이 공격기동군을 구성하여 적 대공망을 파괴하고, 아군 조종사를 생포하려는 적 지상군의 공격으로부터 조종사를 방어...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국회 본회의 통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나라당은 22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어 야당의원들의 거센 반발속에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오늘 본회의에는 재적의원 295명 가운데 170명이 참석해, 찬성 151명, 반대 7명, 기권 12명으로 비준동의안이 통과됐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당 의원들은 “국민을 무시한 날치기 처리”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으며, 특히 표결에 앞서 민노당 김선동 의원이 본회의장 내에서 최루탄을 터뜨려 본회의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 연합 및 합동화력 실사격 훈련 실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군의 날 63주년을 하루 앞둔 30일(금), 한·미 연합군이 최첨단 화기를 동원한 화력훈련을 함께하며 완벽한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선보인다. 육군 5군단예하 1기갑여단과 美 2사단은 이날 오후, 승진훈련장(경기도 포천시 소재)에서 3군사령관(대장 이홍기) 주관으로 포천시장ㆍ철원군수를 비롯하여 서울ㆍ경기지역 안보단체회원과 지역주민 등 2,5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미 연합 및 합동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한다. 韓·美 육군과 공군 전력이 참가하는 이번 연합 및 합동화력 실사격훈련은 유사시 한·미간의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육군과 공군의 합동성을 강화함은 물론, 적 도발시 강력한 응징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훈련은 건군 63주년을...  
제43차 한-미 군수협력위원회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韓·美 국방부는 오늘(7.20,수) 하와이 美 태평양사에서 한국 국방부 군수관리관과 미국 국방부 획득기술 군수차관실 국제협력 국장(Mr. Alfred G. Volkman) 주관 하에 SCM 분과위 제43차 군수협력 위원회(LCC)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방부는 연합훈련, 작전 등의 임무수행시 양국 부대간 신속한 군수지원 방안, 전시지원 (WHNS, Wartime Host Nation Support) 체계 발전, 주한미군 유류 지원체계 개선, 폐탄약의 친환경적 처리를 위해 추진하는 탄약 비군사화사업에 대하여 협의한다. 특히, 전작권 전환 등 변화하는 한반도 안보환경에 대비하여 양국간의 탄약협력을 긴밀히 하기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국방개혁에 대한 미측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현재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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