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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반도 핵심 생태축 백두대간, 국립공원이 지킨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에 해당하는 백두대간의 생물종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멸종위기동식물 복원, 생태통로 조성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을 위해 지리산 반달가슴곰과 월악산 산양 복원사업에 이어 소백산에서 토종여우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지리산에는 야생동물 로드킬을 줄이고 자유로운 이동을 돕는 생태통로를 설치하고, 덕유산에는 멸종위기식물 증식시설을 설치하여 증식·복원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2011년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관련 주요 사업 현황 자료제공=국립공원관리공단 공원명 주요 사업 내용 지리산 ● 멸종위기동물 복원 : 반달가슴곰 복원 ● 생태통로 조성(정령치) : ...  
일본 방사능 물질, 한반도까지 날아올 수 없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상청은 ‘일본 방사능 물질이 한국으로 오고 있다’며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퍼지고 있는 유언비어에 대해 방사능 물질이 한반도까지 날아올 수 없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선풍기를 켜놓고 5미터 떨어진 선풍기를 향해 입김을 내뿜었다고 치자. 입김은 입에서 내뿜는 힘에 의해 1미터 정도 선풍기를 향해 퍼졌다가 선풍기 바람의 힘에 밀려 뒤로 퍼져 나갈 것이다. 현재 하층에서 일본 동쪽에 위치한 저기압 때문에 일본에서는 동풍 또는 북동풍이 불고 있지만, 우리나라 부근에서는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찬 북서풍이 불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위의 선풍기 실험 사례처럼 일본 부근의 하층 바람인 동풍이 한반도 부근까지 불어오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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