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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수산부, 신개념 예인줄 기술개발 착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야간, 악천후 등 시계가 제한된 상황에서 어선이 예인선의 예인줄을 발견하지 못하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예인선이 약 200~300미터 길이의 예인줄로 연결된 부선에 화물을 싣고 운항하다 보니 어선 등 소형선박이 야간 항해 중 예인선과 부선을 연결하는 예인줄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예인선의 예인줄 관련 사고를 면밀히 분석하여 타 선박이 예인줄과 충돌사고를 피할 수 있도록 야간에 충분한 거리에서 예인줄을 식별할 수 있는 ‘특수 합성수지(PP, Polypropylene) 예인줄’을 개발키로 하고, 5월 중 연구기관이 선정되면 2014년까지 ...  
해양수산부 부활, 미래를 향해 닻 올렸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박근혜 정부의 출범과 함께 오늘 ‘해양수산부號’가 5년 만에 다시 부활의 닻을 올렸다. 윤진숙 신임 해양수산부장관은 4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윤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5년 만에 부활한 해양수산부 초대 장관으로서 국민과 역사 앞에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새 정부의 최우선 국정목표인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하여 우리가 스스로 바다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특히 윤 장관은 “해양수산부 부활에 거는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해양수산부는 미래를 준비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정책을 개발함과 동시에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을 펼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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