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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작사, 제1연평해전 승전 15주년 기념식 거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정호섭)는 6ㆍ25전쟁 이후 최대 규모로 치러진 해상전투이자 우리 해군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제1연평해전 승전 15주년(6.15)을 맞아, 6월 13일(금) 오전 사령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확고한 NLL(북방한계선) 수호 결의를 다졌다. 전투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당시 교전이 시작된 09시 28분에 맞추어 시작된 기념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NLL 수호 결의문 낭독, 사령관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강당에 모인 장병들은 제1연평해전 승전의 그 날과 같이 조국의 바다와 NLL을 반드시 사수할 것을 결의했다. <결의문> 하나, 조국의 바다와 NLL은 우리가 사수한다. 하나, 적의 도발 장소가 침몰 장소가 ...  
6·25 참전 미군 용사 일행, 정전 61주년 맞아 해작사 방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정전 61주년을 맞아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정호섭)는 6월 3일 오후,「6.25 미 참전용사 부대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해작사를 방문한 참전 용사들은 한국전쟁 당시 낯선 이국땅 한반도에서 미 육군 제2,3보병사단 등에 소속되어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전우들로, 그들의 가족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부대를 찾았다. 참전 미군 용사와 가족들은 이날 오전, 해작사 방문에 앞서 UN기념공원을 찾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에 대한 참배와 헌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해작사를 방문한 참전 미군 용사 일행들은 정호섭 작전사령관을 비롯한 장병들을 만나 과거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받았다. 또 함정에 탑승해 6.25 최초의...  
해작사, 제3주년 아덴만 여명작전 성공기념 함정공개행사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정호섭)는 1월 18일(토) ~ 19일(일) 10시부터 16시까지 부산작전기지에서『제3주년 아덴만 여명작전 성공기념 함정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함정공개행사는 지난 2011년 1월 21일 새벽 아덴만 해상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을 전원 구출하고 해적들을 완벽하게 진압ㆍ소탕했던 아덴만 여명작전 성공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함정은 대한민국 최신예 이지스구축함인 서애류성룡함(DDG, 7,600t급)과 충무공이순신함급 구축함인 문무대왕함(DDH-Ⅱ, 4,400t급) 등 총 2척이다. 공개함정을 방문하게 되면 함정 승조원의 안내에 따라 관람이 가능하며 함정을 지휘하는 장소인 함교와 일부 사격장비 등을 배경...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해작사, 적 도발 응징 결의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정호섭)는 11월 20일(수) 오전, 사령부 대강당에서 부산작전기지 근무 장병 총원이 모인 가운데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계기 敵 도발 응징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정호섭 해군작전사령관은 장병들에게 “3년 전 연평부대 해병 전우들은 적의 포격으로 방탄모에 불이 붙어 타들어 가는 상황에서도 임전무퇴의 투지를 발휘함으로써 군인으로서의 귀감을 보여줬다”고 말하며 “군대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적과 싸워 이기는 것이며, 완벽한 전투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적이 도발할 시 처절하게 응징ㆍ보복함으로써 우리의 NLL과 조국을 지키다 앞서간 전우들의 원혼을 달래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군작전사령부 장병들이 부대내 대강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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