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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안부,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12817대 영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행정안전부는 전국 244개 시․도와 시․군․구 공무원 5,850명을 투입, 총 12,817대의 번호판을 영치하였고 영치차량의 총 체납액은 66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행안부가 건전한 납세질서 확립과 부족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지난 6월 12일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에 대해서 전국적으로 일제 영치 활동을 펼친 결과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가 상당한 효과가 있으므로 이번 번호판 영치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시군구별 전담반을 편성하여 영치활동을 계속 할 것”이라며 “번호판이 영치된 이후에도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거나 번호판이 영치되지 않은 체납 자동차에 대해서는 체납자의 부동산, 금융재산, 봉급, 매출채권, 보증금 등 압류처분...  
한나라당과 행안부, 공무원 직종통합 검토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일반직과 기능직, 별정직 및 계약직 등으로 복잡하게 세분되어 있는 현행 공무원 직종 분류를 행정환경의 변화와 실제 근무특성에 맞게 합리화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한나라당과 행정안전부는 28일 당정협의를 갖고, 정부 인력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기능직·별정직 등 소수 직종을 업무성격이 유사한 직종으로 합치는 등 공무원 직종을 합리적으로 재분류하여 통합·단순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서로 공감하고 조만간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개선을 위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현행 공무원 직종(7종)은 경력직(일반직, 특정직, 기능직), 특수경력직(정무직, 별정직, 계약직, 고용직)으로 구분된다. 일반직공무원은 기술·연구 또는 행정 일반...  
행안부 과천청사관리소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 최우수기관 선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행정안전부 정부과천청사관리소(소장 김혜영)는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공모전에서 공공기관 부문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정부과천청사관리소는 범정부 차원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솔선수범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구내식당 음식물 쓰레기 1인당 평균 발생량을 156g(1/4분기) → 78.7g(10월)로 크게 감소(50%)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정부과천청사관리소에서는 올해 2월부터 구내식당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적극 추진, 발생경로별 맞춤형 저감대책 시행으로 반가공·깔끔 포장 식자재 구매 등을 통해 식재료 관련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1인당 14.5g('10.4월) → 2.8g('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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