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광주 헬기추락 탑승객 3명 전원 사망 "세월호 도우러 가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광주 고실마을 성덕중학교 인근에 소방 헬기가 추락해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10시 50분 경 세월호 현장 수색지원을 가던 소방헬기가 광산구 고실마을 인근 성덕중학교 뒷편에 추락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헬기 추락 사고로 조종사 포함 탑승객 3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에서는 이번 광주 헬기추락사고와 관련한 목격담과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제공=YTN 뉴스속보 캡쳐]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군 ‘응급의무후송헬기(기종 UH-60)’ 전방 배치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응급처치 의료장비가 장착된 ‘응급의무후송헬기(기종 UH-60)’가 3월 1일부로 춘천지역으로 전개하여 운용된다. 육군은 전방부대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 및 후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자 기존 조치원 소재 항공부대에서 운용 중이던 ‘응급후송헬기’ 3대 중 1대를 춘천 소재 항공부대로 전개하였다. 항공후송용 응급처치세트(EMS KIT)가 장착된 ‘응급후송헬기’는 지난 2012년 8월에 3대가 전력화되었다. EMS KIT은 항공기용 들것지원장치, 환자관찰장치를 비롯하여 정맥주입기, 심실제세동기, 인공호흡기 등 필수 의료장비와 외상, 골절, 화상, 익수 등 주요 부상을 응급처치할 수 있는 구급킷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트 당 가격은 4억여 원이다. ‘응급후송헬기’에는...  
공군, 백령도 응급환자 2명 긴급 후송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 6탐색구조비행전대(이하 6전대)는 4월 27일(금) 새벽 구조헬기를 긴급 투입하여 백령도에 거주하는 응급환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백령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임산부 빈터(22세, 베트남生)씨에게 갑작스러운 진통과 양수파열이 시작된 것은 4월 27일(금) 새벽 2시 경. 긴급하게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수술 시설이 없는 백령도의 여건상 인천으로의 후송이 시급한 상황에서 병원 측은 공군에 도움을 요청했다. 4월 27일 03시 경, 공군 6탐색구조비행전대 항공구조사가 양수파열로 위독한 백령도 거주 다문화가정 임산부 빈터(22세)씨를 긴급 구조하고 있다.[사진=대한민국 공군] 평소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기체제를 유지하고 있던 6전대 조종사와 항공구조사들은 ...  
전남 응급의료전용헬기, 섬 주민 수호신으로 자리잡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국 최초로 전남에 배치된 응급의료전용헬기가 운항 1달만에 의료취약지인 섬 주민 수호신으로 자리잡았다. 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운항해온 응급의료전용헬기가 지난 1개월간 11명의 응급환자를 긴급 후송했다. [사진제공=전남도청] 첫 운항은 지난달 26일 신안 비금도에서 이뤄졌다. 장출혈 증세로 긴급후송이 안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인 주민 강모(87·여)씨는 40분만에 목포한국병원으로 후송돼 중환자실에서 긴급 수혈을 받고 안정을 되찾아 지난 5일 건강하게 퇴원했다. 이후에도 신안 신의도 주민 이모(77·여)씨의 머리 부상 출혈, 완도 노화도 주민 전모(57)씨의 흉추요추골절, 진도 가사도 주민 박모(36·여)씨의 급성열성질환 등 10건의 출...  
경기도, 구급헬기 이용 중증외상환자 생명 구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가 석해균 선장을 살린 의사로 유명한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 의료팀과 함께 ‘중중외상환자 더 살리기, 일명 석해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구급전용 헬기를 이용해 중증 외상환자를 신속하게 이송·처치함으로써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자는 목적에서 시작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박연수 소방방재청장, 소의영 아주대학교의료원장, 배기수 경기도 의료원장, 아주대 이국종 교수는 14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중증외상환자 더 살리기 업무협약’을 맺고 중증외상환자 이송 연계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의료원과 소방방재청은 중증외상환자 판단기준 매뉴얼을 마련, 환자상태에 따라 이송방법을 결정...  
생명의 은인 따라~ 항공준사관 후보생의 특별한 인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992년 경기도 일산지역에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가 내렸다. 당시 긴급대기 헬기 조종사로 근무하고 있던 서승철 준위(47세, 당시 202항공대대 조종사)는 출동을 알리는 비상벨을 듣고 반사적으로 출동했다. 서 준위는 “세차게 퍼붓는 폭우에 한 치 앞을 내다 볼기 힘든 악조건이었지만,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단 1초도 지체할 겨를이 없었다.”며 “강한 빗줄기로 시야확보는 물론, 헬기의 균형을 잡기도 어려웠고 마을 주변이 침수되어 많은 사람들이 지붕위에 위치해 구조하기가 더욱 어려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서 준위는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10여 차례의 구조 활동을 펼쳐 50여 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연료가 얼마 남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