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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문진 환경미화원, 사랑의 유류 나누기 ‘훈훈’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환경미화원들이 자신들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유류을 배달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강릉시 주문진 환경미화원 24명과 청소차량 운전기사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유류 4,400리터(550만원상당)을 22세대에 전달한다. 환경미화원은 1년동안 버려진 재활용품을 수거해 얻은 수익금과 월회비로 유류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활동은 쓰레기 양을 줄이고 이웃도 도울 수 있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4년부터 집행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290세대 불우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87,000장을 전달해 왔다. 오늘 10월 30일에는 어려운 독거노인 5세대를 선정하여 직접 배달하며, 나머지 17세대는 10월31일부터 11월01(2일간) 농협주유...  
신연희 강남구청장 첫 직무는 '환경미화원' 새벽청소부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남구 첫 여성 구청장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새벽 순찰과 거리청소로 민선 제5기 강남구청장의 첫 직무를 열어 앞으로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것임을 예고했다. 2일 새벽 6시 신연희 구청장은 포스코빌딩 뒷길인 대치동 산등성길 청소현장으로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가 격려함은 물론 관계자로부터 안전수칙을 배운 뒤 직접 환경미화원 복장을 입고 거리 청소에 나섰다.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분한 신 구청장은 청소 차량에 직접 탑승해 산등성길(삼성로 서53)부터 샘재길(삼성로 서55)에 이르는 1.4km의 구간을 돌며 청소에 나섰다. 대치동 산등성길에서 샘재길은 음식점 및 유흥업소가 밀집한 지역이라 쓰레기 발생량이 특히 많은 구의 청소 취약지역중 하나다. 전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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