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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쌍둥이 임신공무원 출산휴가 확대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다태아 임산부의 출산휴가와 관련하여 민간의 경우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현행보다 30일 추가 확대됨에 따라 이에 보조를 맞추어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및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민간부문의 경우 지난 2014년 1월21일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2014년 7월1일 부터 쌍둥이 임산부의 출산휴가를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안행부에 따르면 먼저, 쌍둥이 임신공무원은 난산·조산 등의 위험이 일반 임산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으며 육아부담 역시 크기 때문에 출산휴가를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확대하고 또한, 유·사산의 경험 및 노령(만 40세 이상)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임신공무원은 임신 초기에도 출산휴가를 앞당...  
직장인, 연차수당보다 휴가가 더 좋아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연차수당을 받는 것보다 휴가 사용을 더 원하지만, 지난해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한 직장인은 2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459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연차휴가를 사용하는 것과 연차수당을 수령하는 것 중 무엇을 더 선호합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66.5%가 ‘연차휴가 사용’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연령에 따라서는 ‘20대’(70.7%), ‘30대’(68.4%), ‘40대’(55.8%), ‘50대 이상’(54.7%) 순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돈보다는 휴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지난해 연차 소진 여부에 대해서는 74%가 주어진 연차를 다 사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연차휴가를 다 사용하지 못한...  
휴가 중 업무요청 “제발 연락하지 마세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다. 직장인들은 완벽한 휴가를 위해 ‘휴가 중 업무 요청’을 가장 피하고 싶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2,057명을 대상으로 ‘휴가 중 피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설문한 결과, ‘휴가 중 업무 요청 연락’(55.2%,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선택했다. [자료제공=사람인] 다음으로 ‘휴가철 몰리는 인파’(37.9%), ‘지나친 휴가비로 얇아지는 지갑’(34.4%), ‘휴가 중에도 해야 할 만큼의 업무’(32.1%), ‘휴가를 낸 것에 대한 눈치’(29.1%), ‘휴양지 바가지 물가’(28.7%), ‘휴가 떠나기 전날 야근’(26.4%), ‘배탈 등 건강 이상’(12.5%), ‘휴가가 아닌 가족들 뒷바라지’(10.4%) 등이 있었다. 그...  
현대차, 여름휴가 특별점검 서비스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 차량 특별 점검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쏘나타 The Brilliant’ 출시를 기념,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 주요 피서지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름휴가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는 ▲가평 ▲음성 ▲충주 ▲서산 ▲망향 ▲평창 ▲치악 등 7개 고속도로 휴게소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전북 무주구천동 계곡 등 2개 피서지에서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여수 엑스포 방문 고객의 안전 운행을 위해 여수시 웅천 주차장에서 7월 26일부터 폐막일인 8월 12일까지 서비스 코너를 운영,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나홀로 휴가를 즐기는 직장인 늘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혼자 밥을 먹거나 영화를 보는 등 하고 싶은 일을 혼자서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영향으로 나홀로 휴가를 즐기는 직장인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3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35.8%가 홀로 휴가를 보낼 계획이라 답했다. 혼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북적이는 휴가지에서 보내는 것보다 여유 있게 보내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50.4%로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비싼 비용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감 때문에’ 47.4%, ‘개인적인 취향에 맞춰 휴가를 보내기 위해’ 41.6%, ‘친구나 가족과 휴가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서’ 38.7% 순이었다. 휴가 계획(복수응답)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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