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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속도로 휴게소 인근지역 하이패스로 진출입 가능해진다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앞으로 양평, 망향, 천안, 옥산 등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하이패스IC를 통해 고속도로에 진출입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정규IC로는 진출입 우회 거리가 멀어 불편했던 지역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적은 교통량과 경제성 확보의 어려움으로 고속도로 IC 설치에 제약이 많았던 지역에 올 상반기부터 고속도로 휴게소를 활용한 하이패스 IC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와 지역 내 도로를 연결하는 하이패스 IC는 기존 정규 IC보다 비용(정규 IC 250～400억 원, 하이패스 IC 20～120억 원)이 저렴하고 설치가 용이하여, 진출입 우회거리가 다소 멀었던 이용객의 고속도로 접근성...
	현대·기아차,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 실시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향·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상·하행 각 11개씩 총 22개 휴게소, 기아차는 상·하행 각 8개씩 총 16개 휴게소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귀향길은 1월 29일부터 1월 30일까지, 귀경길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서비스코너가 운영된다. 현대·기아차는 차량 입고 시 배터리, 엔진, 미션,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성능을 점검하고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서해안선 화성휴게소...
	고속도로 휴게소 불법노점상 사라진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 30년간 정리되지 않았던 휴게소내 불법노점상을 8.21(일)까지 모두 정리한다고 밝혔다. 휴게소내 불법노점상은 1980년대에 진입하여 30년간 주차장 불법점유 및 휴게소 미관훼손 등으로 휴게소 이용자의 불편을 초래하였다. 지난 30년간 근절되지 못하던 불법노점상이 정리될 수 있었던 것은 국토부·도로공사·휴게소운영자·노점상이 머리를 맞대고 상생을 위한 해결책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한 덕택이다. 특히, 도로공사·휴게소운영자·노점상 등 3자가 3월부터 7월까지 수차례의 협상 끝에 ‘노점상 근절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다. 현 행 : 평균면적 18.0평 개선후 : 평균면적 3.5평 노점상은 8.21(일)까지 자진해서 불법노점을 철거하고 향후 다른노점...
	울산에 국내 최초 국도 화물차 전용 휴게소 완공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울산시 남구 상개동 50번지 일원 국도변에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을 위한 전용휴게소를 완공하고 2011년 3월 25일 준공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울산 화물자동차 전용휴게소 시설배치도 자료제공=국토해양부 총사업비 180억원(국비 50억, 시비 16억, 민자 114억 등)을 투입하여 완공된 울산 화물자동차 전용 휴게소는 부지면적 49,166㎡, 건축면적 3,599㎡로 건설되어 411대가 주차할 수 있으며, 5층으로 건설된 휴게소에는 화물자동차 운전자가 샤워, 수면, 운동,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차량 정비소, 검사소, 세차장, 주유소, 화물운송관련 업종의사무실 등을 완비하여 이곳 오면 화물차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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