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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25전쟁 60주년 맞아 3군 군악연주회 선보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방부는 "오는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3군 군악대 연주회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국군교향악단 연주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전했다. 3군 군악연주회는 각 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장병 및 군인가족, 군 관련 인사, 참전용사 및 단체 · 호국보훈단체 회원,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각 군별 1일씩 개최된다. 육군군악연주회는, 6월 23일(수) 저녁 7시부터 전문MC 손은아와 연예병사 강타의 사회로 저녁 9시까지 진행되며, 육군 군악대 및 국악대, 합창단의 공연 및 팝페라 가수 로즈 장과 연예병사로 복무중인 토니 안, 앤디 등이 출연한다. 주요 연주곡목은 Around the World(세계는 하나), 팡파르 Korea 등이다. 특히, 오후 3시부터 육군모집관...  
6.25 참전우방국의 고귀한 희생, 감사드립니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0년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부산은 세계 평화를 위해 이역만리에서 목숨을 바친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의 넋이 안장되어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가 있는 도시로서, 그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자매도시 6.25 참전용사 초청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 부산 방문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데일 웹스터 케인(Dale Webster Cain)씨를 비롯하여, 유엔군 영연방 4개국 중의 2개국인 호주 빅토리아주의 알란 마틴 맥도날드(Alan Martin McDonald)씨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의 제임스 패트릭 존스(James Patrick Jones)씨 등 6.25...  
6.25의 상처, ‘기억과 기록’으로 되새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는 "6.25전쟁 6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9일 분단과 평화의 상징인 파주 임진각 내 경기평화센터에서 ‘6.25 전쟁 60주년 특별전-비망록 1950’을 연다"고 밝혔다. ‘잊을 수 없는 기억과 지울 수 없는 기록’이라는 전시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3년여에 걸친 한국전쟁 기간 동안 우리 국민이 겪어야 했던 피난살이의 고단함과 전쟁에 참가한 참전 군인들의 모습, 그리고 부서지고 파괴된 모습으로 남아 있는 전쟁의 흔적을 조명하고 있다. 남과 북의 분단 현장인 임진각 내 경기평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 종군기자의 6.25 전쟁 사진, 민간인이 쓴 피난일기와 피난 시기의 생활유물, 유엔군의 유품과 문서, 근대등록문화재가 된 6.25전쟁 관련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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