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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블랙이글스, 호주 하늘 향해 힘차게 이륙‥원주기지 출발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오는 2월 28일(화)부터 3월 5일(일)까지 호주 멜버른 남부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이하 ‘아발론 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15일(수) 원주기지를 출발했다. 대한민국 공군에 따르면 이번 아발론 에어쇼에는 블랙이글스 조종사 11명을 비롯해 정비 및 행사지원 요원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하며, T-50B 항공기 9대(예비기 1대 포함)와 참가 병력과 물자 공수를 위한 C-130 수송기 3대가 투입된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는 오는 2월 28일(화)부터 3월 5일(일)까지 호주 멜버른 남부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15일(수) 원주기지를 출발했다. ...  
‘C-130 허큘리스’ 조종하는 여성 보라매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3월 20일(수) 오전 공군 제5전술공수비행단(이하 5전비) 주기장. 기폭이 40m가 넘는 대형 수송기 C-130H의 조종석에 두 명의 여군 조종사가 나란히 앉는다. 우리 공군의 대형 수송기인 C-130은 그리스 신화의 힘센 영웅 ‘헤라클레스’의 영어식 표현을 따서 ‘허큘리스(Hercules)'라고 불린다. 수송기의 육중한 프로펠러가 정비사의 신호에 따라 힘차게 돌기 시작한다. 거대한 수송기의 조종석에 앉은 두 명은 이 비행단 제251전술공수비행대대 이나겸 대위(공사 52기, 31세)와 오현진 대위(공사 57기, 27세). C-130 기종에서 여군 조종사만으로 임무편조가 구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 지난 2007년에는 이보다 작은 쌍발 수송기 CN-235를 여군 조종사 편조가 최초로 조종해 화제가 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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