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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CNG버스 폭발사고 이후 1년, 서울시 재발방지 주력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가 지난 해 8월 9일 발생한 CNG 폭발사고 이후, 1년 동안 시내에서 운행 중인 7,426대의 CNG버스를 전수점검하고, 항구적인 안전관리책인「CNG버스 일상점검 지침 시스템」을 마련해 정기점검을 시행하는 등 재발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그동안 '보급'위주로 추진하던 CNG버스정책을 사고를 계기로 '관리'중심으로 전환해 CNG버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7,426대 시내 모든 CNG버스 전수점검 실시 △항구적 안전 확보위한 'CNG'버스 일상점검 지침 시스템 구축 △여름철 기온상승 대비 충전압력 감압 운행 △11월부터 'CNG'버스 내압용기 정기 재검사 의무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도 G버스, 필리핀에 수출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버스 교통시스템 수출에 나선다. 필리핀을 방문중인 김문수 경기지사는 27일 마닐라 교통기관 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 청사에서 프란시스 톨렌티노 청장과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경기도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선진화 광역교통 정책을 메트로마닐라와 상호 공유하고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경기도는 향후 CNG버스 도입, 첨단교통카드 시스템 및 대중교통 환승할인제 도입, 버스종합터미널 건설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 협약은 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의 프란시스 톨렌티노 청장이 지난 2월 경기도를 찾아와 요청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필리핀의 4대교통인 메트로-버스-지프니-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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