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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육군 병장, GOP 총기난사 후 무장 탈영 ‘진돗개 하나’ 발령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21일 오후 8시15분께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모 부대 GOP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 병장이 아군 초병들에게 K-2 소총을 난사한 뒤 무장 탈영했다. 이 사고로 부사관 1명, 상병 2명, 일병과 이병 1명 등 병사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육군에 따르면 부상 장병들은 국군 수도병원 등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확인된 부상자 중 일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지난 2012년 12월 입대했고 지난해 소속부대로 전입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임 병장은 총기 난사 직후 K-2 소총과 실탄 60여발을 소지하고 무장 탈영해 군 당국이 추적중이다. 육군은 강원 고성군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임 병장 ...  
GOP 및 해·강안 지역 ‘신병 연고지 복무제도’ 시험 적용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육군은 연고지에 대한 친밀감과 안정감, 익숙한 지형 등으로 병사들의 조기 부대적응을 돕고,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근무함에 따라 심리적인 안정감을 유지한 가운데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기 위해 7월 1일부로 ‘병 연고지 복무제도’를 시험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를 적용받는 곳은 GOP와 해·강안의 12개 부대가 위치한 지역이며, 지정된 지역이 아닐 경우 연고지 복무지역 해당부대에서 50km 이내의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잠정 허용된다. 그러나 연고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복무여건이 상대적으로 나은 후방지역은 이 제도를 적용 하지 않는다. 연고지 / 연고지 복무제도란? ∙연고지: 출생지, 성장지, 현재(과거) 거주지 등 인연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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