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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BS 21대 조대현 사장 취임식 가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신임 조대현 사장이 오늘 28일(월) 오전 KBS 공개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KBS를 국민이 원하는 공영방송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사장은 <사원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 오늘 취임식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KBS의 상황을 위기라고 진단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5가지 당면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조 사장은 우선 “적자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위기관리 비상경영조직>을 만들어 흑자기조로 전환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제작 프로세스와 편성내용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이어 “KBS에 대한 공정성 시비를 확실히 끝내겠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KBS가 직면한 정체성과 정당성에 대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외...  
KBS 김시곤 보도국장 사임후 폭로 파문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는 여객선 침몰이라는 대형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뉴스특보를 방송하는 한편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참사의 원인과 문제점을 심층 진단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안 제시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8일 오후에는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을 직접 위로하기 위해 임창건 보도본부장과 이준안 취재주간이 안산에 있는 세월호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았고 이 과정에서 불상사가 빚어졌다. KBS 측은 조문을 하는 과정에서 이준안 취재주간이 일부 유족들에게 대기실로 끌려가 폭행을 당하고 5시간 가량 억류당하는 일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중재를 위해 나섰던 정창훈 경인센터장도 유족들에게 수 차례 폭행...  
제18회 ‘KBS 119상’ 시상식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구급 및 봉사 활동으로 공로가 있는 119소방대원과 기관․단체를 포상하는 제18회 『KBS 119상』시상식이 18일 KBS TV 공개홀에서 거행됐다. 시상식은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수상자 및 가족, 소방공무원 등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 1명과 본상 20명, 봉사상, 공로상, 특별상 등 총 25명(개인 22, 단체 3)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였는데, 영예의 대상은 지난 2013년 2월 1일 부산 중리해변에서 강한 돌풍으로 바위에 좌초된 제해호(3,026톤) 사고시 악천후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선원 20명을 구조한 부산 항만소방서 남현도 대원이 수상하였다. 이밖에 구급활동 중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하트세이버 21개를 보유한 서울...  
추운 겨울 녹이는 KBS W ‘착한’ 거리 프로모션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삶을 리드하는 여성채널’ KBS W가 채널 개국을 기념하기 위해 ‘원더우먼’과 함께 진행한 이색 거리 퍼포먼스가 연일 화제다. 이는 오는 2013년 1월 1일 개국을 앞두고 있는 합리적∙건강한 여성을 위한 신개념 여성채널 KBS W의 개국을 널리 알리고, 길거리의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것. [사진제공=KBS N] 지난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된 이번 거리 프로모션에선 원더우먼 복장의 미녀 10명이 ‘W 원더우먼을 응원합니다’ 라는 손피켓을 들고 강남, 홍대, 여의도, 상암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활보하며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고 거리의 행인들과 사진도 찍는 행동으로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 곤경에 처한 여성들을...  
KBS ‘뉴스’ 블랙아웃 공식 사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는 지난 11월 28일 밤 9시 27분부터 약 5분간 경인지역의 KBS 1TV 디지털 방송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KBS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디지털 신호 장비의 결함으로 디지털 방송 수신가구의 화면 송출이 약 5분간 원활하지 못한 (블랙아웃)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아날로그 방송 수신 가구는 이상없이 시청하였다. KBS의 디지털 신호 장비는 주 장비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보조 장비를 병행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고는 한꺼번에 두 장비 모두 결함이 생겨 발생하였다. KBS는 사고 발생 즉시 긴급 복구조치에 나섰지만 결함의 원인을 찾고 원상복구를 하는데 불가피하게 약 5분이 소요됐으며, 이후 정상 방송을 하였고 사고발생 지역인 경인지역의 방...  
KBS, 언론노조 위원장 정당 연대 발언 ‘정치파업’ 경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는 거듭되는 파업 자제 요청에도 파업 출정식을 강행하며 국민을 볼모로 불법·정치파업에 돌입한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KBS는 이미 이번 파업의 목적이 근로조건 개선과 관계없는 <부당징계, 막장인사 분쇄와 사장 퇴진을 위한 파업>이므로 현행법 상 보호받을 수 없는 불법 파업임을 여러 차례 고지한 바 있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남부지청은 지난 6일 KBS 본부노조의 파업이 불법파업이므로 노동관계법을 준수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남부지청 공문 [사진제공=KBS] KBS는 노동청남부지청이 6일자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장 김현석」에게 보낸 불법파업 철회 촉구 공문을 통해 KBS본부노조가 <노동조합 및 노동...  
KBS, ‘파업 참여자’ 전체의 10%에 불과…“강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는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이하 본부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일부 직원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직원 대다수가 정상적으로 방송제작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KBS 측에 따르면 오늘부터 본부노조의 파업이 시작됐지만 본부노조원의 수는 공사전체 직원중 20% 가량에 불과하고 실제 파업 참여자는 여기에 훨씬 못미친 전체의 10% 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강조했다. KBS 김인규 사장 [사진제공=KBS] KBS는 직원 대다수가 방송제작에 힘쓰면서 방송차질은 빚어지지 않는다고 밝히고 방송 정상화가 국민에 대한 공적 책무이자 시청자에 대한 약속이기 때문에 4월 총선 등을 앞두고 공영방송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KBS는 대한민국 대표 공영방송사 소속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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