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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BS, 언론노조 위원장 정당 연대 발언 ‘정치파업’ 경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는 거듭되는 파업 자제 요청에도 파업 출정식을 강행하며 국민을 볼모로 불법·정치파업에 돌입한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KBS는 이미 이번 파업의 목적이 근로조건 개선과 관계없는 <부당징계, 막장인사 분쇄와 사장 퇴진을 위한 파업>이므로 현행법 상 보호받을 수 없는 불법 파업임을 여러 차례 고지한 바 있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남부지청은 지난 6일 KBS 본부노조의 파업이 불법파업이므로 노동관계법을 준수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남부지청 공문 [사진제공=KBS] KBS는 노동청남부지청이 6일자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장 김현석」에게 보낸 불법파업 철회 촉구 공문을 통해 KBS본부노조가 <노동조합 및 노동...  
KBS, ‘파업 참여자’ 전체의 10%에 불과…“강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는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이하 본부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일부 직원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직원 대다수가 정상적으로 방송제작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KBS 측에 따르면 오늘부터 본부노조의 파업이 시작됐지만 본부노조원의 수는 공사전체 직원중 20% 가량에 불과하고 실제 파업 참여자는 여기에 훨씬 못미친 전체의 10% 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강조했다. KBS 김인규 사장 [사진제공=KBS] KBS는 직원 대다수가 방송제작에 힘쓰면서 방송차질은 빚어지지 않는다고 밝히고 방송 정상화가 국민에 대한 공적 책무이자 시청자에 대한 약속이기 때문에 4월 총선 등을 앞두고 공영방송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KBS는 대한민국 대표 공영방송사 소속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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