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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BS 21대 조대현 사장 취임식 가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신임 조대현 사장이 오늘 28일(월) 오전 KBS 공개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KBS를 국민이 원하는 공영방송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사장은 <사원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 오늘 취임식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KBS의 상황을 위기라고 진단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5가지 당면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조 사장은 우선 “적자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위기관리 비상경영조직>을 만들어 흑자기조로 전환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제작 프로세스와 편성내용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이어 “KBS에 대한 공정성 시비를 확실히 끝내겠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KBS가 직면한 정체성과 정당성에 대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외...  
KBS 김인규 사장, 수신료 인상 관련 기자회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김인규 사장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수신료 인상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나섰다. 김인규 사장은 "지난 19일 KBS 이사회는 1981년 이래 30년 동안 월 2,500원으로 고정돼 있던 텔레비전 방송수신료를 3,5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히고 수신료 인상안은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쳐 국회 승인을 받는 절차가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수신료 인상의 이유와 목적을 설명하며, "KBS를 확실한 공영방송으로 만들어 그 혜택을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기 위한 청사진을 밝히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다음은 KBS 김인규 사장이 밝힌 기자회견문과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제안 내용입니다. <수신료, 30년 동안 묶여 있습니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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