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박효주가 B컷 화보를 통해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 18일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페이스북에는 배우 박효주의 B컷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효주는 공개된 화보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다. 총 3종의 화보에서 박효주는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더해 청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어 봄의 화사한 여신으로 변신한 화보에서 선보인 박효주의 오렌지 컬러 메이크업이 청순함과 우아함, 두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마지막 화보에서는 볼륨감 있는 컬 헤어와 눈매를 강조한 레드 아이라인으로 농염한 섹시미를 강조한 박효주는 완벽한 팜므파탈로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더했다.
박효주는 지난 4일 종영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솔직한 자유연애주의자 이민정 역을 맡아 남다른 로맨스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극중 낙천적인 성격의 만년 대리 이민정이 어느 날 조기폐경과 임신 소식을 접하며 싱글맘을 결심하게 되기까지의 다채로운 모습을 굵직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 박효주는 이번 드라마에서 미묘한 감정의 로맨스와 당찬 알파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 연기파 배우로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
박효주의 B컷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박효주 믿고 보는 배우”, “박효주 B컷이 더 예뻐”, “로필3 제일 매력적이었던 박효주”, “박효주 아름다운 배우”, “박효주 타짜2 기대돼”, “박효주 인형미모! 이제 형사는 그만~”, “박효주 화보 속 눈빛 살아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주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며,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승현, 유해진, 김윤석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타짜2:신의 손>(가제)에 작은마담 역을 맡아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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