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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정치 
연예기사 : - TV조선 강적들 오늘(28일) 밤 10시 50분 방송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오늘(2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민전 경희대 교수, 박성민 정치 컨설턴트가 출연해 이재명 대표 2차 소환을 앞두고 총력 방어에 나선 야당과 나경원 전 의원 불출마로 요동치는 여당 전당대회를 두고 토론한다.


사법 리스크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이재명 대표가 28일 두 번째 검찰 출석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박용진 의원은 “아직 기소도 안 됐는데 언론에서 재판이 끝나 버려 이 대표가 파렴치범 비슷하게 돼 버렸다”며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어 놓고는 겨우 배임 혐의로 얽어매려는 모습이 태산명동 서일필”이라고 비판했다. 또, “이재명도 살고 당도 사는 길은 총선 승리”라고 강조하면서 “방탄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총선에서 질 것”이라며 “사법 리스크와 당을 분리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재오 고문은 “민주당이 군사 독재 때 잡혀가면 무조건 정치 투쟁하던 향수에 젖어 있는 것 같다”며 “이 대표 사건을 제대로 대응하려면 야당 탄압과 정치 보복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친문 모임 ‘사의재’와 비명계 의원 주축의 ‘민주당의 길’이 출범하는 등 민주당 내 움직임에 대해선 “정치 경험상 야당 안에 여러 그룹이 생긴다는 것은 ‘이재명 체제’의 다음을 준비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현재 불안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박성민 컨설턴트는 “민주당이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80년대 운동권 방식을 선택해 이제는 이 대표와 당을 분리해낼 도리가 없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김 교수는 두 가지 주목할 점이 있다며 “이 대표 체포 동의안이 제출됐을 때 여당 의원들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봐야 한다고 지적했고, “윤 정부와 국민의힘 방패이기도 한 이 대표가 없어지면 국민의힘도 더 큰 과제를 안게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대 변수로 떠오르던 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당권 경쟁이 김기현 대 안철수 양자구도로 좁혀지는 모양새다. 이 고문은 나 의원이 “대통령실과 갈등, 당 안에서 갈등 때문에 출마 안 하는 것처럼 돼 뒷맛이 씁쓸하다”며 “김기현, 안철수 두 사람이 본선에 올라가면 정말 예측 불허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나 의원이 웃기는 사람이 됐다. 억울한 티 다 내고 출마를 포기해야 하는 그림”이라며 “여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당으로 전락하고 있고, 당 대표 되겠다는 사람들이 윤심팔이에 정신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교수는 “나 전 의원이 갑자기 반윤의 대표 주자로 자리 매겨지니 당황스러웠을 것”이라며 불출마 이유를 추측하는 한편, 국민의힘 ‘80만 책임당원’ 변수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 시절에 많아진 당원들에 대해 조사된 것이 없어 누구에게 도움이 될지는 블랙박스”라고 표현했다. 박 컨설턴트는 “기자회견 아닌 SNS 메시지로 불출마 선언을 하는 것이 더 깔끔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설 연휴 직후 대형 변수로 출렁인 정치권, 민심의 지지를 받는 건 여야 가운데 어느 쪽일까?


자세한 내용은 오늘(28일) 밤 10시 50분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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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2차 소환 앞두고 총력 방어에 나선 야당 및 나경원 전 의원 불출마로 요동치는 여당 전당대회 토론

공공요금 인상으로 휘청이는 민생 '강적들' 여야가 당면한 과제 토론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오늘(1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진중권 광운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와 함께 공공요금 인상으로 휘청이는 민생과 여야 각자가 당면한 과제를 짚어본다. 난방비 폭탄에 이어 대중교통 요금 인상 예고로 국민의 지갑 사정이 한층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박 의원은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국민의 지탄이 두렵지만 공공요금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라며 “전 정부에서 상당 부분 올렸어야 했는데 폭탄을 미뤘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의원은 “정권을 잡은 입장에선 ‘어떻게 이 문제를 풀 것이냐’를 기준으로 접근해야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교통 요금 인상 유탄을 맞은 ‘노인 무임승차 제도’에 대해선 “노인들이 타지 않는다고 적자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며 “적자 문제를 노인의 책...  
배우 겸 작가 신소율 “내 소울푸드는 순댓국&감자탕!!” 고작비지찌개 공개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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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인 사기 '당신을 노린다' & 혹한기 훈련, 최 일병은 왜 숨졌나?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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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오늘(8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에서 우아한 사모님 소예정 역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베테랑 배우 이종남이 출연한다. 이종남은 평소의 우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허당 주부의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발로 밟아 잔뜩 구겨진 빨래를 너는가 하면, 마른빨래를 식탁에서 개는 등 털털한(?) 살림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반려견의 털을 정전기 청소포로 대충 치우는 바람에 바닥에 털이 그대로 남았는데, 이를 본 패널 이성미는 “구석에도 털이 쌓이는데도 자기가 서 있는 곳만 한다”며 잔소리를 쏟아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 PD와 결혼한 이종남은 “(남편은) 유머도 있고 재미있는 사람이라 함께 있으면 심심하지 않다”며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이어 그녀는 러시아에서 유학...  
2023년, 세계의 공연예술 강릉 대관령을 넘어오다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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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8000M급 16좌 완등 불굴의 사나이 산악인 엄홍길‥네팔로 떠나다!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오늘(5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제2의 고향' 네팔로 떠난 산악인 엄홍길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1988년부터 2007년까지 19년간, 히말라야 8,000m급 16좌를 완등한 세계 유일무이한 사나이 엄홍길 대장이 이번 주 스타다큐 마이웨이의 주인공이다. 38번의 실패 끝에 히말라야 16좌 완등에 성공한 '불굴의 사나이' 엄홍길은 "그동안 산의 정상만 보고 도전을 했는데 (올라서니) 산 아래가 보이고, 산 아래 사는 사람들의 삶이 보이고, 그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척박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볼 때면 늘 마음이 쓰였다"고 전한다. 그는 이제 꼭대기에 오르는 대신, 그보다 더 깊은 마음으로 학교를 짓기 시작했다. 히말라야 정상에 오르내릴 때마다 무사히 도와준 산에게 '감사함'을 느낀 ...  
난방비 폭탄 논란 속 민심 잡기에 나선 정치권 행보 '강적들' 토론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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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가 반한 경주 국보 맛집 '생멸치회 백반집'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오늘(3일) 70분 특별 편성되어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발라드 황태자’ 조성모와 함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주에서 맛의 국보를 찾아 떠난다. 조성모는 그를 단숨에 톱스타의 자리로 이끈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최초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된 그의 뮤직비디오는 이병헌, 정준호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이에 그는 “한 편 제작비만 1억 원”이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기는가 하면, “당시 신인이던 신민아, 김하늘, 김정은 모두 톱스타가 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느덧 지천명의 나이를 바라보는 조성모는 “이젠 템포 빠른 곡 하나만 해도 체력이 방전된다”며 “이제는 앵콜이 터져도 곧바로 노래 재생하기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다짐’을 부르며 가죽 재킷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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