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카테고리 : TV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하재숙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캐스팅 됐다.

 

오늘(16일) 하재숙의 소속사 가족액터스측은 “배우 하재숙이 KBS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에 캐스팅 됐다”고 소식을 알렸다.

 

KBS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으로 방송될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로 일찍이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가 된 작품이다.

 

하재숙은 한때 잘 나가던 승무원 출신의 주부로 김하늘(최수아 역)의 선배이자 든든한 친구 ‘이현주’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7b88ef84b2076700e74b9e9c9c8ee678.jpg

 
그간 프로레슬러, 고등학생, 간호사부터 최근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2>에서의 아이스하키 선수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명품 배우 하재숙이 KBS <뷰티풀 마인드> 종영 후 연이은 드라마 출연 소식으로 쉼 없는 행보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하재숙이 열연을 펼칠 KBS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가족액터스]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