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패랭이꽃그림책버스(회장 원영옥)가 주관하는 원주시민을 위한 그림책작가 김동수 초청강연회가 새봄을 맞아, 오는 3월 25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박경리문학공원 내 박경리선생님 옛집 2층 사랑방에서 진행된다.
김동수 작가는 동덕여자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2001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천하무적 고무동력기>로 대상을 받았고, 2002년에는 <감기걸린날> 로 보람창작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린책으로는 <할머니 집에서>, <학교 가는 날>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사진제공=박경리문학공원]
이번 강연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원주시민은 오는 3월 25일(월) 오전 10시까지 박경리문학공원 내 박경리선생님 옛집 2층 사랑방으로 오면 되고 특히, 어린아이들과 함께 참석하는 부모님을 위해 전문 아기돌보미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돌보아 준다.
이 번 행사를 주최하는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순수한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세상을 담아내는 김동수작가 초청강연회를 통해 우리시의 어린이들이 맑고 바른 심성으로 자라는 계기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그림책에 관심 있는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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