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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인간극장, 세 스님과 홍인이네 그 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장 담그기는 기본 사찰음식 강의부터 굴착기 운전까지, 슈퍼 만능 세 스님들이 돌아왔다. 한 살 더 먹고 이제 미운 여섯 살, 절 집 아이 홍인이의 육아까지~ 세 비구니 스님들의 하루는 여전히 분주하다. 한국 이름 양지수, 홍인이 엄마 쯔엉티응아의 친정 나들이에 절 식구들도 동행하게 되었다는데... 낯선 한국 문화에 적응하랴, 매사에 꼼꼼한 세 스님 밑에서 살림 배우랴- 마음고생도 많았던 지수씨를 위해 세 스님들이 준비한 여행이다. 6년 만에 고향을 찾은 지수씨와 도림사 식구들의 베트남 인연만들기~ 풍성하고 구수한 도림사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사진제공=KBS] 봄이 오면 세 스님들의 하루도 더 분주해 진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된장 불사부터 각종 산나물 ...  
무한도전, 일일 강사로 변신 한국사 ‘TV특강’ 펼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특별한 수업을 준비했다. 이번 주 11일(토) 방영되는 무한도전 ‘TV특강’ 에서 멤버들은 일일 강사로 변신, 한국사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평소 평균 이하의 지식수준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해 온 그들이 강의를 위해 수업을 받는 것은 물론 강의 방식을 연구하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특강을 들을 청중으로 아이돌 그룹들이 초대되어 이목을 끈다. 본격적인 특강을 앞두고 30여 명의 아이돌 앞에 선 멤버들은 평소답지 않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제공=MBC] 열정적인 멤버들의 모습에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강의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가수들도 끝까지 흥미를 보이며 열심히 강의를 들었다는 후...  
사랑과 전쟁2, 딸 같은 며느리 “될 수 있다? 없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번주 사랑과 전쟁2 <딸 같은 며느리>에서는 딸 같은 며느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모든 며느리들은 딸 같은 며느리를 꿈꾸고 모든 시어머니들은 친정엄마 같은 시어머니를 꿈꾼다. 하지만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은 건 사실이다.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시월드! 고부갈등 등 끊임없는 갈등의 연속이다. 내 딸은 누군가의 며느리일 것이며, 내 친정엄마는 누군가의 시어머니 일 것을 명심한다면, 서로에게 딸 만큼 친정엄마 만큼은 아니어도 서로 배려하고 사랑한다면 그게 바로 가족의 탄생 아닐까? [사진제공=KBS] 극중 천사표 아내이자 애교만점 며느리인 희수, 남편과 시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반면 말괄량이로 가족들의 속을 썩이는 시누이 주영은 딸인...  
2013 휴먼다큐 사랑 ‘해나의 기적’ 2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휴먼다큐 사랑]이 지난주 방송에 이어 ‘선천성 기도(숨관) 무형성증’을 앓고 있는 해나의 이야기를 다룬 ‘해나의 기적’ 2부를 방송한다. 앞선 방송에서 해나는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을 만큼 희귀한 병, ‘선천성 기도(숨관) 무형성증’을 안고 태어나 기적적으로 32개월의 삶을 이어온 이야기를 다뤘다. 보통의 경우, 출산과 함께 사망하지만 이 아이 해나는 기적처럼 식도 끝이 폐와 연결되어 있어서 식도에 튜브를 꽂아 호흡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해나에게 또 다른 기적이 일어났다. 서울대병원에 연수차 들렀던 교포 간호사 린제이 손이 자신이 일하던 일리노이주립대병원의 소아외과의사 마크 홀터만 박사에게 구원의 손길을 요청했고 인공기도 이식수술을 무료로 해...  
못난이주의보 신애라, 천사엄마 사진 첫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신애라의 천사 미소가 돋보이는 첫 스틸이 공개됐다.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제작 신영이엔씨)에 ‘진선혜’ 역으로 특별출연하는 신애라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녀는 날개 없는 천사가 강림한 듯한 하얀 간호사 차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가 바라보는 대상은 재혼한 남편 공상만(안내상)의 아들 준수(강이석(아역), 임주환)다. 극중 진선혜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준수를 자신이 낳은 친자식처럼 돌보고 사랑하는 인물. 재혼할 남편의 아들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네 엄마 될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가하면 그 아들이 행여 학교에서 불이익을 당하게 될까 “...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 KBS1 채널 시청률 가장 높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TNmS에 따르면 2013년 5월 8일(월)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 중계방송의 지상파 3사 채널 시청률 합계는 12.3% 로 지난 주 동 시간대의 지상파 3사 시청률 합계 15.1% 보다 2.8%P 낮았다. 지상파 채널 중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 중계방송 시청률이 가장 높은 채널은 KBS1 채널로 전국 가구 시청률 5.4%였으며, 그 다음은 MBC 3.7%, SBS 3.2%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쳐] 한편,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 중계 방송의 지상파 3사의 성 연령별 시청률을 지난 주 동 시간대와 비교해보았을 때, '남자60대 이상'(3.5%P 상승)와 '여자60대 이상'(1.5%P 상승) 시청률이 지난 주에 비해 상승했으나, 나머지 시청자 층은 시청률이 하락하여,...  
직장의신, 어버이날 앞두고 “엄마한테 잘하자” 일깨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의 신’이 모녀를 울렸다. 지난 7일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 미디어/MI Inc.) 12회 ‘엄마한테 잘하자' 편은 제목처럼 어버이날을 앞두고 엄마한테 잘하자는 교훈을 남겼다. 늘 자식 편에서 사랑을 베푸는 우리들의 어머니. 하지만 어머니의 그 마음을 자식들은 왜 몰라주는 지 야속하기만 하다. 드라마에서도 현실에서도 늘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는 어머니들을 '직장의 신'이 위로했다 . 극중 서울에서 홀로 직장 생활하는 딸 정주리(정유미)가 걱정돼 곧잘 전화를 거는 어머니. 어머니는 이번에도 딸이 도시락을 싸가야 한다고 하자 걱정부터 앞선다. "반찬이 없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아는...  
컬투의 베란다쇼, 막장 드라마의 모든 것 전격 해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컬투의 베란다쇼]가 한국 막장 드라마의 법칙을 밝히며, 최근 큰 이슈를 몰고 온 ‘막장 드라마’의 모든 것을 다룬다. 더 세게, 그리고 더 강하게! 최근 막장 드라마의 수위가 부쩍 높아지고 있다. 예전엔 삼각관계나 겹사돈 정도면 충분했던 막장 드라마의 가계도는 최근 4각, 5각 관계로 진전됐고, 자신의 아이까지 몇 차례씩 바꿔치기해 ‘꼬고 또 꼰 복잡한 인간관계도’가 요즘 막장드라마의 기본 매뉴얼로 통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막장 드라마는 복수를 위해 저지르는 범죄의 수위도 높아졌고, 사건 전개 속도 역시 예전보다 훨씬 빨라졌다. 그러나 자극이 강할수록 더 빠져드는 게 시청자들의 심리. 칼럼니스트 정석희와 함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막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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