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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 : - 이수경, 채널A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컬러 오브 우먼’4회 분에서 와인 한잔 손에 들고 심지호에게 달달한 매력 한껏 발산!
- 남자를 향해 솔직하고 대담한 유혹 던지는 왕진주로 열연!…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혹녀’ 변신, 남심을 뒤흔들게 될 전망!
- 지난 3일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이수경, 뽀얀 도자기 피부와 청초한 눈망울로 치명적인 매력발산 … 스태프들도 '몰입'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컬러 오브 우먼’ 이수경이 고혹적인 눈빛을 드러내며 도발적인 ‘와인 유혹’을 펼쳐낸다.

 

이수경은 오는 12일 방송 될 채널A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제작 로고스필름) 4회 분에서 와인 잔을 든 채 그윽하게 심지호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달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은은한 미소를 만연에 띤 채 섹시한 듯 기품 있는 눈빛연기로 아찔한 유혹을 펼쳐내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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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이수경은 남자들을 향해 솔직하고 대담한 유혹을 던지는 왕진주로 열연을 해내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이수경의 색다른 ‘매혹녀’ 변신이 남심을 뒤흔들게 될 전망이다.

 

이수경의 화끈한 ‘와인 유혹’ 장면은 지난 3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컬러 오브 우먼’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수경은 매끈한 바디라인과 바디 비율이 돋보이는 우아한 핑크빛의 코트와 여신의 느낌을 주는 하늘하늘한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촬영장에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수경의 뽀얀 도자기 피부와 심지호를 바라보는 청초한 눈망울은 치명적인 ‘매혹녀’의 조건을 완벽하게 드러내 붉은빛의 와인과 묘하게 어우러졌다는 귀띔. 왕진주의 모습으로 100% 빙의 된 듯 매력을 폭발해내고 있는 이수경의 연기열정에 스태프들 모두 몰입된 채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수경은 극 중 눈치와 애교, 요령으로 모든 걸 이루어내는 왕진주로 연기하고 있지만, 실제 성격은 털털하면서도 유쾌하고 명랑해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귀띔. 촬영장에 90도로 허리를 숙여 ‘배꼽인사’를 하면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하는 등 예의바르면서도 사랑스런 면모가 몸에 배어있다는 전언이다. 또한 계속되는 촬영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잠시 쉬는 시간이면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이수경은 활달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 완전 1등 공신이다”며 “이수경을 비롯해 윤소이, 재희, 심지호 등 주인공 4명의 분위기가 항상 화기애애하다. 행복한 촬영장 분위기로 인해 더욱 완벽한 드라마가 완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2일 방송될 ‘컬러 오브 우먼’ 3회 분에서는 일을 잘해보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엉망진창인 윤소이와 뭘 하든 예쁨 받고 인정받는 눈치 100단 이수경의 파란만장 회사 생활이 그려진다. 성공을 위해 일에 대한 열정을 펼쳐내는 윤소이, 그리고 적절한 운과 적절한 타이밍으로 사랑받는 이수경 중 과연 어떤 여자가 일과 사랑에서 모두 성공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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