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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최고의 감독 팀 버튼과 배우 조니 뎁의 환상적인 만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2010년 3월을 강타할 최강 판타지 블록버스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 소개! 꿈과 환상의 세계인 원더랜드에 마법과 어드벤처의 기운을 확실하게 불어 넣어주는 다섯 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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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니스트뉴스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미라나, 하얀여왕>

 

미라나, 하얀 여왕 /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우아한 순백의 외모, 거기에 하얀 색과 확연하게 대비를 이루는 검은 눈썹과 빨간 입술 등 하얀 여왕의 외모만으로도, 우아함과 순수함 그리고 상냥함으로 대표되는 그녀의 캐릭터를 단번에 눈치챌 수 있다. 붉은 여왕과 같은 유전자로 태어났지만, 포악하고 어두운 그녀와는 정반대로 상냥하고도 밝은 성격의 소유자인 하얀 여왕은 앨리스로 하여금 그녀 내면에 있는 엄청난 파워를 끌어냄과 동시에, 모자장수와 함께 붉은 여왕의 야욕에 맞서 원더랜드를 지켜내려 한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여왕 자리를 꿰찬 앤 해서웨이가 붉은 여왕의 정반대에 위치한 하얀 여왕 역할로 등장, 그녀의 필모그래피 최초로 출연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성공적인 연기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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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들디와 트위들덤 / 원더랜드의 입구를 지키는, 세상에서 가장 티격대는 쌍둥이 형제로, 서로의 의견에 항상 반대하면서 자기들끼리만 통하는 헷갈리는 말을 한다. 원더랜드에 온 앨리스는 트위들 형제에게 보호를 요청하지만, 순진하고 사랑스럽고 상냥한 쌍둥이 형제가 앨리스에게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시원한 민머리에 고집불통임을 보여주는 중앙집권형 눈코입,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빨간색 멜빵 바지 차림의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형제는 그 우스꽝스러운 외모에 걸맞게 극 중 요절복통에 가까운 각종 말썽을 일으킨다.

“꿀단지에 손을 넣는 등 각종 말썽을 일으키는 버릇없는 빅토리아 시대의 어린이들을 상상했다.”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역을 모두 맡은 영국의 코미디언인 매트 루카스는 말한다. “나는 트위들 쌍둥이를 악동으로 묘사했는데, 나 자신도 거의 어린애 같은 어른이라 아주 자연스러운 연기를 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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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더스내치 / 그저 쳐다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공포감을 절로 안겨주는 원더랜드의 무법자로 거대하고 아주 더러운 몸에 이빨을 드러낸 형상이다. 밴더스내치는 광견병에 걸린 개처럼 언제나 더러운 침을 질질 흘려대고, 무시무시한 악취로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생명체다. ‘스내치’라는 이름에 걸맞게 긴 발톱으로 상대를 공격하는데, 원더랜드로 돌아온 앨리스에게 긴 발톱을 한 번 휘둘러 그녀로 하여금 붉은 여왕의 지배를 기억할 수 있게 하는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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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블러드하운드 / 원더랜드의 거주민 중 하나. 붉은 여왕과 붉은 여왕의 군대를 끔찍하게 싫어하지만, 감옥에 갇힌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에게 해가 갈까 전전긍긍한다. 원더랜드의 지하 저항 세력의 비밀스러운 충직한 요원인 블러드하운드는 앨리스와 모자 장수의 동맹군이자 그녀의 편안한 이동 수단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는 악당 ‘웜테일’, 팀 버튼의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에서는 탐욕스러운 비들 역으로 등장하는 등 언제나 극에 활기를 더하는 배우 티모시 스폴이 블러드하운드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도도새 / 원더랜드에 가장 오래 살았던 인물 중 한 명. 큰 안경에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도도새는 원더랜드를 다시 찾은 앨리스가 그곳에서 처음 만나는 원더랜드 거주민이다. 조용하고 현명한 성격의 소유자인 도도는 그의 친구들이 앨리스의 정체에 관해 가타부타 다투는 것을 막는다. 오히려 자신보다 훨씬 현명한 압솔렘에게 앨리스를 데려가라고 제안하며, 그 결과 앨리스가 내면의 파워를 발견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극 중 도도새의 목소리는 <배트맨> 시리즈의 알프레드 페니워스 역할로 이미 팀 버튼과는 인연이 깊은 대배우 알프레드 고우다.

 

2010년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 이전부터 이미 전세계 네티즌들을 확실하게 매혹시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오는 3월 4일, 전세계 영화 팬들과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서울=뉴스와이어)

 

 

 

 

 

 

 

 

 

 

 

 

 

손시훈 기자 web@hone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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