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종이컵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소비자고발 게시판에도 종이컵이 의심스럽다는 제보가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고 한다.

‘뜨거운 물에 종이컵 코팅이 녹는다?’ ‘종이컵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온다?’ ‘종이컵에 접착제를 쓴다?’ 인터넷에서도 종이컵의 유해성에 대한 글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것. 과연 이런 의심들은 뜬소문일까 혹은 사실일까?

소비자고발, 종이컵 유해성 논란, 과연 안전한가?     [자료제공=KBS]

극미량이라도 종이컵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된다면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지 검증해볼 필요가 충분해보였다고 소비자고발은 밝혔다.
그래서 소비자고발은 종이컵 유해성 여부를 실험을 통해서 알아보기로 했다고 한다.

종이컵에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어떤 성분이 나오는지 전문가에게 분석을 의뢰했다.

실험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소비자들은 종이컵을 믿고 사용해도 괜찮은 것일까?
<소비자고발>에서 항간에 떠돌고 있는 종이컵에 대한 의혹들을 샅샅이 파헤친다고 한다.

소비자고발, 일본에선 고물 오토바이, 한국에선 보물 오토바이

최근 젊은층에서 각광받고 있는 50cc 일제 중고 스쿠터! 그런데 이 스쿠터를 타는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월, 일본에서 버려진 오토바이를 짜깁기해 정상제품이라고 국내 시장에 속여 유통한 업자들이 붙잡혔다. 하지만 일본에서 유통된 오토바이를 불법으로 개조해 판매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이전부터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었던 것!

문제의 오토바이는 어떻게 유통되고 있을까? <소비자 고발>이 확인에 나섰다고 한다.

소비자고발 제작진이 찾은 일본의 중고 오토바이 경매장. 사고 난 오토바이를 낙찰받기 위해 각지에서 모인 도매상들이 모여 있었다. 사고 난 오토바이를 왜 낙찰 받으려고 하는 것일까?

두 번째로 일본 오토바이 폐기장을 찾았다고 한다. 등록이 말소되거나 폐기 직전의 오토바이들이 가득한데... 한 눈에 보기에도 상품 가치가 없어 보이는 고물 오토바이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다.
고물 오토바이는 어떻게 한국에 들어와서 유통되고 있는 것일까?

오토바이 판매 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서울의 한 지역. 일제 중고 스쿠터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가격은 비싸지만, 품질만은 자부한다는 판매업자! 이들의 말은 사실일까?

소비자고발 제작진은 일본 유명 제조사의 50cc 중고 스쿠터를 구입해 봤다고 한다. 일제 중고 스쿠터의 성능과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에게 실험을 의뢰! 과연 실험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불법 유통되고 있는 일제 고물 스쿠터의 정체, <소비자 고발>이 점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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