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카테고리 : TV 
연예기사 : - 오늘 20일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여인의 향기’9회, ‘연지커플’김선아-이동욱, 이번에는 1박2일 텐트 동침!
- 전라남도 완도에서 배타고 40분! 아름다운 청산도 배경으로 펼쳐진 연지커플의 신나는 캠핑 데이트!
- 김선아, 뚝딱뚝딱 텐트 설치도 척척! 거침없이 텐트 설치!
- ‘연지커플’의‘요절복통’텐트 설치부터 ‘쿵쾅쿵쾅’텐트 동침까지! 하룻밤 복불복 로맨스 향연에 시청자들 기대감 급상승!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인의 향기’ 김선아와 이동욱이 1박 2일 ‘텐트 동침’을 통해 ‘복불복 로맨스 향연’을 펼친다. 주말 밤의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김선아와 이동욱은 각각 암 말기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여행사 말단 직원 연재 역을, 여행사 오너의 아들 본부장 지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본격적인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김선아와 이동욱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여인의 향기’ 9회에서 뜻하지 않는 캠핑 데이트 끝에 두근거리는 ‘텐트 동침’을 하게 된다.

 

이미 일본 오키나와에서 묘한 첫 번째 동침을 했던 두 사람이 싱숭생숭한 두 번째 밤을 함께 보내게 된 것. 특별한 사이가 아니었던 첫 번째 동침과는 달리 이번 텐트 동침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에게 펼쳐지는 특별한 로맨스인 까닭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313800201.jpg

[사진제공=에이스토리]

 

지난 15일 촬영이 진행된 전라남도 청산도에서는 웃음 만발한 ‘우여곡절’ 텐트 설치부터 심장이 콩닥거리는 ‘텐트 동침’까지 김선아와 이동욱의 한여름 밤 신나는 캠핑 데이트가 이어졌다. 극중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완도를 찾은 라인투어 본부장 지욱(이동욱)은 연재(김선아)가 기획했던 여행 일정대로 직접 캠핑을 하기로 결심, 두 사람의 신나는 캠핑 데이트가 시작됐다. 난생 처음으로 텐트를 펼친 지욱과 달리 연재는 뚝딱뚝딱 텐트 설치도 거뜬히 해내며 지욱의 든든한 보호자 역할을 해내기도 한다.

 

실제로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처음 해보는 텐트 설치에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절경으로 유명한 청산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위로삼아 유쾌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갔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마치 실제 캠핑에 온 것처럼 흥겨운 태도로 연기에 임했기 때문이다. 늦은 밤까지 이어진 김선아와 이동욱의 캠핑 데이트는 ‘텐트 동침’으로 마무리되는 듯했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 사건으로 ‘요절복통’ 에피소드가 이어지게 된다. 달콤한 로맨스와 함께 유쾌한 즐거움이 묻어나는 두 사람의 ‘텐트 동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다.

 

제작사 측은 “화창한 날씨 덕분에 완도와 청산도에서의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고된 스케줄 속에서도 유쾌하게 연기에 임하고 있는 연기자들 덕분에 1박 2일 완도 촬영이 즐겁게 마무리됐다. 안방극장에서도 신나는 바캉스의 유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이 쏟아지고 있는 ‘여인의 향기’는 각종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여인 폐인’이 등장하며 ‘여향 앓이’를 탄생시키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감동과 재미, 메시지와 유쾌함을 안겨주고 있는 SBS ‘여인의 향기’ 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1313800245.jpg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보아(BoA), K팝 스타 세 번째 심사위원 확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보다 막강할 순 없다” SM 보아(BoA)가 전 세계 k팝 스타 발굴을 위한 세 번째 심사위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K팝 스타’ 발굴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가동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에 YG 양현석, JYP 박진영에 이어 가수 보아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상 최강 심사위원 라인업이 이뤄졌다. 양현석, 박진영, 보아가 의기투합해 ‘막강 한류 빅(BIG)3 심사위원 군단’이 결성된 것. [사진제공=SBS] S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보아는 만 13세에 데뷔, 파워풀한 춤과 가창력을 겸비한 무대로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 ‘K팝 열풍’의 선두주자. 특히 일본에 진출해...  
SS501 김형준, 애정만만세OST 메인타이틀 곡 참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주말드라마 이보영,이태성 주연의 '애정만만세'의 세번째 ost 음반에 김형준이 합류했다. 이번 part3은 Part.1 갈팡질팡_카라&레인보우(박규리,조현영) 의 남자버젼으로서 SS501의 막내에서 솔로로 급부상한 김형준이 참여하였다. 김형준은 3월 첫 솔로앨범으로 홀로서기한 이후 현재 싱가폴과 홍콩에서 활동하며 지난 7월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잠들 수 없는 밤-Long Night’를 발매함과 동시에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투어 중으로 일본에서 싱글 앨범 발매 이후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서며 아시아 전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CWH뮤직플러스] ‘갈팡질팡’은 아이유, 바다, 카라, 먼데이키즈, V.O.S 의 히트곡을 배출하고 최근 일...  
여인의 향기 마지막 회, 소아암 환우 위한 특별 콘서트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주말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여인의 향기’가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 주연 배우들과 OST 가수들이 참석하는 특별 콘서트가 열린다. ‘여인의 향기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로, 극중 암선고를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극중 연재의 설정과 무관하지 않은 셈이다. [사진제공=에이스토리] 이날 콘서트에는 ‘여인의 향기’ 주역들인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이 직접 참석, 드라마와 관련된 토크는 물론 직접 노래도 선보일 예정...  
공주의 남자 문채원, ‘소녀에서 여인으로~’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모의 명을 어기고라도 한 번 더 보는 것이 좋다면 그것이 사랑인 줄 알았다. 아무리 안 되는 인연이라 종용해도 서로만 좋으면 그것이 사랑인 줄 알았다. 그렇게 순수하고 맑게 동화 같은 사랑을 하던 여인은 사랑하는 이의 죽음의 끝자락에서 ‘지켜야할 사랑’을 깨달았다.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의 세령이 동화 속에서 나와 현실을 자각, 사랑이라는 치기 어린 감정에 호소하는 소녀가 아닌 자신의 감정을 숨길 줄도 알고 고통을 감내할 줄 아는 ‘여인 세령’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그동안 세령(문채원 분)은 갑자기 닥친 시련의 혼란 가운데 무작정 승유...  
지못살 윤상현, 첫 방송 앞두고 떨리는 마음 전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에서 정의담당 완벽주의 변호사로 변신한 윤상현이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엠지비엔터테인먼트] 지난 23일 밤, 직접 시청자게시판에 글을 남긴 윤상현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고는 못살아'에서 연형우역을 맡은 윤상현입니다~^^"라고 운을 뗀 뒤, "첫 촬영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나고 내일이면 벌써 첫 방송이네요.(두근두근) MBC 드라마는 내조의 여왕 이후 2년만인데요. 첫 방송을 앞두고 무척 설레고 긴장되고 기대되고 그러네요.^^”라고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연형우를 만나기까지의 준비 과정이 다른 작품들에 비해 길지가 않아 많이 부족하진 않을...  
여인의 향기 OST, JK 김동욱-이영현 ‘화답가’ 인기폭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불후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여인의 향기’ OST 속 이색 더블송이 화제다. 이미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 OST가 실력파 가수 JK 김동욱, 빅마마 출신 이영현의 주고받는 화답 형식의 노래로 폭풍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JK 김동욱이 부른 ‘버킷리스트’는 지난 10회 방송부터 드라마 주요 장면에 삽입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낮게 깔린 중저음의 김동욱 목소리가 애절한 가사와 맞물려 큰 울림을 전하고 있는 상황.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김동욱의 ‘버킷리스트’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연재(김선아)를 바라보는 지욱(이동욱)의 안타까운 마...  
日 여배우 다카시마 레이코의 미친 인맥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추석특집극<노리코, 서울에 가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다카시마 레이코의 의외의 인맥이 화제다. 지난 15일 탤렌트 배수빈이 KBS추석특집극 <노리코, 서울에 가다>(연출 이교욱, 극본 서정민 안주영)의 노리코 역으로 출연 중인 다카시마 레이코를 응원하기 위해 사전예고 없이 촬영장을 방문했다. 다카시마 레이코와 배수빈은 함께 출연한 작품은 없지만 다카시마 레이코가 한국을 자주 드나들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다카시마 레이코의 경우 20년간 활동을 하며 일본에서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온 여배우로 이번 <노리코, 서울에 가다>로 한국 드라마에 처음 출연하게 되었다. 레이코씨의 말에 따르면 “한국 드라마가 일본에 방영되는 것을 보면서 한국에 크게 관심을 ...  
김뢰하-추소영-윤종화, ‘공주의 남자’ 새로운 인물 등장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가 제 2막의 시작을 알렸다. 새로운 인물들과 새로운 배경의 등장으로 극의 새로운 활기를 예고하고 있는 <공주의 남자>. 지난 주 방송부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금성대군(홍일권 분)을 시작으로 이제까지 수양대군(김영철 분)에게 속절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던 승유(박시후 분)와 경혜공주(홍수현 분)에게 힘을 보탤 인물들이 등장하며 극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연기파 배우 김뢰하의 ‘열연 예약’으로 이미 많은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물 조석주는 마포나루의 유곽 빙옥관의 두목으로, 배 위에서 승유를 만나 이후의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삶의...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