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로코 완판녀가 떴다!”<보스를 지켜라> 최강희가 선보이고 있는 ‘최강희표 열혈 비서룩’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강희는 8월 3일 방영되는 SBS 새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제작 에이스토리)를 통해 88만원 세대 대표청년실업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는 ‘열혈 비서’ 노은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를 위해 최강희는 정통적으로 비서들이 입어왔던 클래식한 오피스룩이 아닌, 완벽함과 허술함 그리고 컬러감이 가미된 ‘신(新) 믹스매치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단정한 스커트를 입으면 상의는 다소 캐주얼한 티셔츠로, 스키니진을 입었다면 상의는 우아한 블라우스로 매치하는 식이다.

 

최강희표 '열혈 비서룩' 화제 만발        자료제공= 에이스토리

 

최강희가 기존 비서룩과는 다른 새로운 ‘열혈 비서룩’을 연출하는 이유는 극중 노은설이 88만원 세대 가난한 취업 준비생이었던 데다, 대기업의 비서로 발탁되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특히 노은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유분방한 캐릭터라는 점도 감안했다. 이로 인해 최강희는 은설에게 맞는다면 2500원짜리 동대문 보세 티셔츠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귀띔.

무엇보다 ‘최강희 비서룩’의 포인트는 바로 컬러감. 그린, 레드, 블루, 옐로우 등 튀는 원색을 과감하게 입는데 주저함이 없다. 노은설의 성격이 밝다는 점에서 색상감을 줬다는 설명. 화이트 도트 무늬 셔츠에는 화려한 레드컬러 블라우스를, 싱그러운 그린 컬러 원피스 위에는 올이 성근 베이지색 니트를 입어 마무리 한다.

 

의상에 맞추는 가방과 액세서리 또한 큐빅 등의 디테일이 있는 화려한 디자인을 지양하고, 실용성 있는 디자인을 위주로 선택한다. 노은설이 사치스런 아이가 아니라는 점에서 의상에 따라 매번 가방을 달리 멜 수 없기 때문. 의상에 따라 손으로 들 수도 있고, 어깨에 멜 수도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 위주다. 바지와 이어링 등 액세서리 또한 일주일을 착용해도 무난하게 여러 벌의 의상과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을 고른다.

 

최강희 스타일리스트 측은 “최강희가 평소 옷에 관심이 많은 스타일이 아니지만 TPO에 맞게 매치를 하는 것이 탁월해 멋진 아이디어를 주곤 한다”며 “이번 작품에서도 이미 최강희는 본인이 아닌, 노은설에 빙의된 상황에서 ‘노은설이라면…’에 중심을 두고 새로운 아이템을 제안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노은설이 비서직에 낯선 초반과 달리, 점점 안정이 되갈수록 톤다운 된 컬러감과 새로운 스타일링이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취업난을 겪던 노은설(최강희)이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의 불량 상사인 차지헌(지성)을 모시는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달콤, 살벌, 쾌활, 명랑 로맨틱 코미디로 지성, 최강희, 영웅재중, 왕지혜가 신선한 4각 관계를 펼쳐낼 예정. 여기에 관록의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중심축을 만들어 줄 박영규, 차화연, 김청 등 중견 배우들의 ‘최강 조합’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8월 3일 수요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주의 남자, 수양 vs 김종서 대립 속 유령커플의 '격정 사랑' 시작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4일(목) 방송에서 수도권 기준 18.2(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수도권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KBS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가 수양대군과 김종서의 숨 막힐 듯 팽팽한 대립 가운데 승유(박시후 분)-세령(문채원 분)이 사랑을 확인하며 시청자들을 더욱 애타게 만들었다. 자료제공=모스컴퍼니 조선시대 정치적 격변 속 뜨거운 청춘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고 있는 <공주의 남자>는 어제 방송된 6회에서 김승유가 달콤하면서도 차가운 모습의 ‘달차남(달콤하고 차가운 남자)’으로 변신, 세령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쥐락펴락했다. 김승유는 세령과 운명적인 재회를 하고도 “다시는, 마주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라며 냉정하게 돌아서고, 경혜공주(홍수현 분)에게 “다 끝난 인연...  
공주의 남자 ‘유령커플’ 박시후-문채원 '격정 포옹신'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조선시대 뜨거운 청춘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의 박시후 문채원의 애틋한 포옹신이 공개돼 화제다. 두 사람이 사랑하면 안 되는 이유가 하나씩 늘어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는 가운데 ‘유령(승유-세령) 커플’의 애절하고도 뜨거운 ‘격정 포옹’ 사진이 공개된 것! 어제 방송된 <공주의 남자> 5회에서는 수양대군(김영철 분)에게 승유(박시후 분)와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절박하게 약조한 후 옥에서 나오는 승유를 멀찍이서 훔쳐보는 세령(문채원 분)의 모습과, “더는 만날 일도, 부딪힐 일도 없어” 냉정하게 말하면서도 신면(송종호 분)에게 세령이 무사한지 알아봐 달라 부탁하는 승유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라 두 사람의 ‘격정 포옹’에 대한 궁금증이 ...  
배우 소지섭, ‘비비안’의 남자가 되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소지섭이 여성 속옷 브랜드 ‘비비안’의 전속 모델로 파격 발탁됐다. ‘비비안’의 2011년 가을을 책임질 대표 얼굴로 선정된 것. 여성 속옷 브랜드에 남자 배우가 모델을 맡게 된 것은 국내 최초다. 이제까지 여성 속옷 브랜드는 톱 여자배우들의 격전지로 꼽혀왔다. 그 시즌에 가장 핫한 여배우들이 모델로 발탁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뭇 여성들이 동경하는 이미지를 펼쳐냈기 때문. 하지만 남성 최초로 여성 속옷 브랜드 모델로 나서게 된 소지섭은 이번 광고에서 이전의 여성 모델들과는 다른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였던 소지섭은 이번 광고를 통해 내 여자를 위하는 진정한 남자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 약간은 무심한 듯 보이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  
‘여인의 향기’ 김선아, '땅게라(Tanguera)'로 완벽변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인의 향기’ 김선아가 매혹적인 ‘땅게라(Tanguera;탱고추는 여자)’로 완벽 변신한다. 김선아는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 5회에서 정열적인 레드 원피스를 입은 채 ‘탱고의 여신’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아등바등 현실에 쫓긴 직장녀의 리얼한 모습에서부터 화려하게 떠난 휴가지에서의 유쾌한 모습 등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김선아가 기품 있는 우아함을 발산하는 ‘탱고의 여신’으로 또 한 번 변신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는 것. 자료제공=에이스토리 김선아의 탱고여신 변신은 지난 2일 서울 강남의 한 탱고 연습실에서 진행됐다. 극중 연재가 자신의 중요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탱고 배우기를 처음 시작하게 되는 장면. 연재는 낯설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정열적인 붉은 드레스를 ...  
지고는 못살아 윤상현, 6일 LG-한화전 시타 '잠실벌 달군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류스타’ 윤상현이 잠실벌을 뜨겁게 달군다. MBC 새 수목극 ‘지고는 못 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의 남주인공 윤상현이 드라마 녹화와 시타를 겸해 오는 6일 잠실야구장 나들이를 한다. 자료제공=엠지비엔터테인먼트 이번 잠실야구장 나들이는 극중 변호사 ‘연형우’로 열연을 펼칠 윤상현과 부인인 변호사 이연재 역의 최지우와의 첫 만남을 찍기 위한 것. 팬서비스를 겸해 이날 열리는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에 앞서 최지우와 함께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상현에게 시타 제안을 하자 기뻐하며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혔다’며 ‘당일 촬영 내용이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인 만큼 시구-시타자로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것 같다. 또한 극중 부부로 열연하기에 최지우와 윤상현의 완벽 호흡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K팝 스타’ 해외 오디션 지원자, 단 하루 만에 1천 명 돌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고를 넘어 모두의 꿈으로~!” 전 세계 공략 ‘K팝 스타’ 발굴,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에 해외 참가자들의 지원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8월 1일 해외 한류 채널 및 온라인 홈페이지에 <k팝 스타>의 모집 광고와 배너가 오픈되자마자, 단 하루 만에 지원자가 1천여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한류 전문 사이트 '올케이팝닷컴’(www.allkpop.com)을 비롯한 각종 해외 사이트를 통해 오디션 소식을 듣고 제작진 앞으로 춤, 노래 동영상을 보내오는 파란 눈의 지원자들이 미국에서 만 단 하루 만에 약 6백여 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참고로, ‘올케이팝닷컴’은 한국 연예인들의 주요 기사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한류 전문 사이트로, 동시 방문자수 2천명 규모를 자랑하는 영향력 있는 한류...  
현장르포 동행 “불 꺼진 철거촌에 남겨진 가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 도시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재개발이 결정된 옥수동 주택가, 올 봄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되면서 밤이면 온통 컴컴한 암흑뿐이다. 지은 지 30년이 넘은 연립주택, 옥탑방까지 4가구가 살던 집엔 민호씨(52세)와 아들 영찬이(17세)와 딸 지윤이(13세)만 살고 있다. 빗물이 새는 천장과 벽은 곰팡이가 가득 피어있고, 전기는 누전되기 일쑤다. 민호씬 빗물이 새는 원인을 찾기 위해 집에 찾아 온 철거업체 직원과 함께 위층에 올라가 보는데... 천장 바닥 할 것 없이 온통 곰팡이에, 물을 머금은 빈 집은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처럼 위태위태하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 이주비가 나오긴 하지만 어머니와 동생의 병원비때문에 빌린 돈을 갚고 나면 남는게 없다. 현장르포 동행 164화 “불 꺼진 철거촌에 남겨진 가족” 자료제공=KBS 민호...  
‘불만제로’ 유기농 유아복에서 형광증백제 검출 '경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친환경, 웰빙 바람을 타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오가닉 코튼(유기농 면) 제품들!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기섬유를 구입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82.6%, 그 중 사용해본 유기섬유 제품으로 유아용 의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단연 인기품목은 오가닉 유아복! 하지만 유기농 유아복, 믿을 수 있는 걸까? 유기농 유아복의 비밀을 불만제로에서 파헤쳤다고 한다. “제일 문제가 피부에 접촉이 많이 되니까 피부질환들이 굉장히 문제가 돼요 예를 들어 아토피나 접촉성피부염 발진” - 산업의학과 교수 “사실 형광은 염색하고 관련된 문제거든요. 소재와 제작공정이라는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오가닉이 다 무형광이라고 얘기 할 수 없죠.” - 업계 관계자 소비자가 기가 막혀 - 유기농 유아복의 비밀 자료제공=MBC 아토피 등 민감한 피...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