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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09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09 MAMA)는 선정성을 뽐내는 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슴골이 훤히 파이고 가슴살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옷을 입고 트롯음악상 부분 시상자로 참석한 서영은 허리를 굽히면서 가슴을 가리지도 않고 노출, 대범하게 행동하여 선정성 논란에 합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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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니스트뉴스 <서영 화보중 한장면>

2009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선정성 논란의 원조는 역시 아이비가 최고다.

 

2PM의 멤버 닉툰과 파격적인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2PM의 일부팬들에게 악성 댓글로 공격을 당하고 있다.

 

육두문자를 포함, 보기 민망한 악플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지성 있는 일부 팬들은 자성을 촉구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여성팬들의 이성을 잃은 몰지각한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또한, 이번 MAMA에 보이콧한 소녀시대의 이유에 대해 소녀시대 팬 홈피는 일부 골수팬을 자처하는 부류에 의해 확인되지 않은 소문으로 가득차 있다.

 

Mnet과 SM과의 불화설, 공정성 시비, 카라가 상을 받은것에 대한 불만 등 소시팬의 원성은 끊이질 않는다.

 

시상식을 보이콧하고 소속 가수들을 불참시킨 SM의 해명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공정성 시비에 휘둘린 Mnet과 이런 이유로 소속 가수들을 내보내지 않은 SM의 현재 상황에 대해 납득할 만한 해명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가 불참을하고  다른가수가 상을 탔다는 이유로 상 탄 가수를 비방하며 무차별적인 악플을 생산하는 일부 몰지각한 소시팬들은 자중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상을 못탔다고 상 탄 가수를 매도하는 일부 팬들로 인해 소녀시대의 이미지를 떨어트릴 수 있다는 걸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손시훈기자 web@hone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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