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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2010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쟁부문 작품공모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2009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이슈를 낳은 화제작들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던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는 6월 25일까지 장, 단편 다큐멘터리 작품을 공모한다. 이와 함께 국내 다큐멘터리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DMZ DOCS 제작지원’ 공모를 오는 7월 23일까지 시행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더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상영 편수를 70편 가량으로 늘리고, 특별히 한국 다큐멘터리의 상영 기회를 넓히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쟁부문에 한국경쟁부문을 추가시키는 한편, 국내 다큐멘터리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제작지원사업을 병행하여 한국 다큐멘터리 제작 현장에 적잖은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쟁부문 ...  
북서울 꿈의숲‘야외축제-열락(熱樂)’,‘서울숲 별밤축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름밤 서울 야외공원에서 즐기는 피서를 겸한 문화갈증 해소 프로젝트, 세종문화회관(사장 박동호)이 6월부터 8월까지 서울 야외공원에서 뜨거운 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무료 야외 문화예술축제를 마련한다. 강북구 번동에 소재한 ‘북서울 꿈의숲’에 마련한 ‘야외축제 - 열락(熱樂)’과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숲 별밤축제’가 바로 그것. 서울 도심에 소재한 야외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평소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여유가 없었던 시민들에게 여름밤의 더위와 문화갈증을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서울 꿈의숲’과 ‘서울숲’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은 공연별로 1시간씩 진행되며 클래식, 뮤지컬, 록, 대중가...  
알차고 실속 있는 서울시 무료 문화행사 '별밤축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월드컵의 열기와 초여름의 낭만을 함께 즐길 만한 서울시의 문화행사가 풍성하다. 특히 퇴근 후, 주말, 혹은 집 가까이에서 무료로 즐길 만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먼저, 직장인들을 위한 문화샤워 프로그램이 있다. 퇴근 후 초여름밤의 낭만과 문화의 향기에 취해 볼만한 공연으로 저녁 7시 30분부터 100분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문화와 예술의 흐르는 서울광장’이 있다. 조용필에 대한 오마주(6.15), 월드컵 드림콘서트(6.16), 시민음악회(6.20), 댄스페스티벌(6.22/23/25), 서울발레시어터의 발레갈라쇼(6.29), 익스프레션의 마리오네트(6.30)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종별밤축제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서울광장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오페라, 재즈, 팝, 영화...  
경기국제보트쇼 119 해상구조단 비상 대비 '듬직'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제3회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기국제보트쇼는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개최하는 지방축제 및 행사와 달리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20여종의 해상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바다 위 해상체험존에서 진행되고 있어 물론 안전사고와 인명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상존하지만, 50대~60대 노년층도 아무 두려움 없이 즐길 수 있는 해상체험장의 즐거움은 119 인명구조단의 숨은 노력과 비상대비 태세 덕분이다. 보트쇼 해상체험장의 안전을 담당하는 보트쇼 119 해상구조단 많은 관람객이 공연과 체험을 즐기고 있던 2010. 6. 10 오전, 전곡항 마리나 앞 수상자전거 체험장 부근에서 7~8세 가량의 어린이 두...  
지하철에서 느껴 보는 효심(孝心) file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오는 7일부터 경복궁역에 위치한 메트로 미술관(1관)에서 효(孝)만화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민대학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메트로가 후원한 제2회 효만화ㆍ애니메이션 공모전의 수상작 175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 첫날에는 공모전의 수상식도 함께한다. 전시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계속 될 예정이다.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에서000여점이 출품된 효(孝)만화 공모전은 만화와 애니메이션이라는 재미있는 표현방식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한국의 전통적인 미덕인 효에 대한 개념을 되살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서울메트로는 이런 취지에 적극 동참, 후원했다. 전시작품은 이번 공모전의 대상을 받은 안지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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