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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남자 ‘수양의 분노’, 세령 노비되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부녀지간’. 강단 있는 딸이 아무리 온힘을 다해도 그 위에는 늘 아버지가 있었다.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가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충격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19회 세령(문채원 분)이 수양(김영철 분)에게 선전포고한 ‘부녀지간 인연 끊기’가 이 두 사람의 갈등의 골을 보여준 가장 극단적이고 강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아니었다. ‘탈궁’을 외친 세령에게 수양이 ‘노비’ 카드를 꺼내들은 것. ‘뛰는 세령’ 위에 역시 ‘나는 수양’이었다. [사진출처=KBS 공주의 남자 20회 방송 엔딩장면 캡쳐] 자신을 닮은 세령을 ...  
공주의 남자, 반수양 세력 ‘단종 복위 운동’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다크 승유’가 갓을 쓴 멀끔한 모습으로 변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공주의 남자>에서 ‘복면 승유(박시후 분)’의 ‘그림자 복수’가 극에 달해 수양(김영철 분)파의 목을 점차 죄고 있던 가운데, 그동안 ‘김승유’라는 이름까지 버리고 복수에 눈이 멀어 독기로 가득한 짐승처럼 살아왔던 ‘다크 승유’가 단정하게 갓을 쓴 정돈된 모습으로 분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이렇게 마치 예전 ‘김승유’의 모습을 되찾은 듯 깔끔하고 단정한 승유의 모습은 수양이 왕이 됐다는 사실에 더욱 광기 ...  
'공남' 승유-정종 재회, 반수양 세력 힘 합치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의 ‘죽마고우’ 김승유와 정종이 드디어 재회를 한다. 수양대군(김영철 분)이 ‘타고난 승자’의 역량을 발휘,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1인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반수양 세력’들을 한 번에 올 킬, 극의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승유(박시후 분)와 정종(이민우 분)의 재회가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승유는 정종을 만나기 위해 몰래 경혜공주(홍수현 분) 사저에 잠입, 정종 앞에 나타나 자신의 생존을 알리게 된다. 죽은 줄로 알았던 승유와의 재회 속에서 정종은 기쁨과 희망을 되찾게 되고 승유는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된다. [사진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승유는 정종과의 재...  
공주의 남자 김영철, “수양대군이 살아 돌아온 것 같다”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청춘 남녀들의 첫 사랑의 산뜻한 매력과 조선 최고 권력가들의 욕망이 오가는 긴장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수목극 최강자로 부상한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속 '미친 카리스마' 수양대군의 폭발적 인기가 '공남 효과'로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남 효과’란 <공주의 남자> 방송직후 실존인물과 역사에 관한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극 중 재해석 된 역사의 ‘진짜 이야기’까지 끊임없이 주목 받으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국사 공부 열의’를 일으켜 세운 현상이다. 자료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이러한 ‘공남 효과’의 일등 공신은 바로 ‘수양대군’ 역의 김영철. 권력에 대한 야망으로 가득한 '미친 카...  
공주의 남자, “수양대군의 양면성에 소름끼쳤다” 누리꾼들 경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청춘 남녀들의 첫 사랑의 산뜻한 매력과 조선 최고 권력가들의 욕망이 오가는 긴장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수목극 최강자로 부상한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속 수양대군(김영철 분)이 제대로 본색을 드러냈다. 자료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어제(10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7회에서는 ‘Kill 김종서(이순재 분)’ 계획을 준비하며 살기어린 눈빛을 반짝이던 수양대군이 딸 세령(문채원 분) 앞에서는 더없이 온화한 아버지의 눈빛을 선보여, 수양대군의 섬뜩한 ‘두 얼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저히 그 분을 제 마음 속에서 지울 수가 없습니다. 몇 해가 걸려서라도 두 분의 관계가 좋아지실 수만 있다면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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