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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인천 숭의동 오거리 방랑 할머니 file
인천 숭의동 오거리의 한 병원, 이곳에 매일 아침 8시 30분이면 어김없이 병원에 찾아와서 꼼짝없이 의자에 앉았다 가는 할머니가 있다. 몸집이 왜소한 할머니가 커다란 짐 가방을 두 개씩 들고, 병원 주변을 배회한지도 벌써 한 달째다. 주변 사람들은 할머니가 집도, 가족도 없이 떠도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궁금한 이야기 Y]에 제보를 해왔다. 하루 종일 숭의 오거리를 배회한다는 일명 '오거리 방랑 할머니' 제작진의 관찰결과, 실제로 할머니는 병원의자에 앉아 있다가 자신의 몸집만한 짐 가방을 챙겨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할머니가 향한 곳은 인근 버스 정류장이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할머니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버스가 오는 방향을 하염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궁금한이야기Y, 천 원 백반 식당의 후계자를 찾습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천 원 백반 식당의 후계자를 찾는 과정이 방송된다. 굶주린 아들을 위해 분유를 훔친 엄마, 허기를 채우기 위해 편의점 과일을 훔친 학생, 교도소에 보내 달라며 불을 지른 일용직 노동자. 그야 말로 ‘먹고 사는 일’이 큰일이 된 요즘, 싼 값에 배불리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사진제공=SBS] 광주 대인시장 안에 있는 [해 뜨는 식당]이 그곳. 밥 한 공기에, 된장국, 세 가지 반찬이 나오는 이곳 백반 값은, 단돈 천원! 덕분에, 겨울철 차가운 시장 바닥에 앉아 허겁지겁 끼니를 때워야 했던 시장 노점 상인들도, 일용직 노동자도, 독거노인도, 가난한 학생도, 이곳에서 세상에서 가장 싸지만, 세상에...  
궁금한 이야기 Y, 변태사진사의 숨겨진 진실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늘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사진사를 가장한 신종 바바리맨의 정체를 밝힌다. 최기철 씨는 소녀들의 사진을 찍으면서 소녀들 뒤에서 바지를 내린 채 함께 사진을 찍는 식으로 음란 사진을 제작해 왔다. 더구나 최 씨는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자살 사이트에 가입, 동반 자살까지 시도했는데, 결국 최 씨가 데리고 온 10대 소녀만이 목숨을 잃고 이들은 모두 도망을 쳤다. 음란죄에 자살 방조죄까지 저지른 최 씨, 그러나 소녀의 죽음과 관련해 그를 처벌할 제대로 된 법이 없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을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고발한다. [사진제공=SBS] 제작진에 따르면 2010년 평택지역에서 열린 사진대회에서 ‘미소’라는 작품으로 입선한...  
친누나를 암매장한 동생…그 날 무슨 일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자신의 친누나를 토막 살해하고 암매장까지 한 엽기적인 동생.. 과연 이 남매에겐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0일, 안동의 한 야산, 2년 가까이 경작을 하지 않았던 밭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조각들이 발견됐다. 경찰은 사체의 팔 부분에서 수술 시 치료 받은 것으로 보이는 핀을 발견, 이를 토대로 사체의 신원을 추적했고, 그 결과 백골은 발견 장소에서 불과 500m 떨어진 곳에 살았던 40대 중반의 미혼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로부터 9일후.. 범인이 검거됐다. [사진제공=SBS]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용의자는 변사자와 한집에 살고 있던 그녀의 남동생이었는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그는 검거 직전, 제작진을 만나 누나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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