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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시의원의 3000억 재력가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이번 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현직 시의원 김 모 씨와 친구 팽 씨가 연루된 3000억 원대 자산가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지난 3월 3일 00시 40분경,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자신이 소유한 빌딩으로 들어섰던 3000억대 자산가 송 씨(피해자). 그리고 2시간 뒤, 고요한 새벽의 침묵을 깬 것은 잔혹하게 살해당한 남편을 발견한 송 씨 부인의 울음소리였다. CCTV에는 송 씨가 건물로 들어서기 불과 몇 분 전 검은 패딩에 복면을 한 수상한 남성이 들어오는 것이 찍혀있었다. 이 남성은 송 씨가 건물로 들어선지 10여 분 만에 그를 살해하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현장에 의문점을 남겼다. “피해자가 당일 수금했던 돈이나, 금고 안에 1억...  
치위생사 예비신부 실종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싶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이번 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실종된 여성 치위생사에 얽힌 미스터리를 추적하고, 그녀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해본다. 제작진에 따르면 29세의 치위생사 이방연 씨는 결혼에 대한 고민이 다가올수록 그녀의 고민이 커져만 갔다고 한다. 다름 아닌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을 예정인 남자친구 때문이었다. 가난한 집안에서 힘겹게 자란 자신과 달리 그녀의 남자친구는 소위 명문대를 졸업한 부잣집 아들이었다. 뉴욕 맨해튼에 살고 있는 그의 부모님은 뉴욕에서도 손꼽힐 만큼 이름난 사업가였는데 두 사람의 관계를 오래 전부터 탐탁찮게 여겨왔다고 한다. 그러다 2012년 무렵, 남자친구가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겠다는 결정을 하면서 그의 부모님들 반대는 더욱 거...  
파주시 토막 살인의 감춰진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번 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파주시에서 발생한 토막 살인 사건의 감춰진 진실을추적해본다. 지난 5월의 마지막 날. 인천남동공단의 한 공장 앞에서 검은 이민가방 하나가 발견되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가방에서 심한 냄새가 났고 주위에는 파리가 들끓었다고 했다. 목격자가 불안한 마음으로 지퍼를 열었을 때 눈앞에 나타난 것은 충격적이게도, 사람의 머리였다. "안에 비닐로 좀 피 안 흘리게 야무지게 한 것 같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는......" - 최초 목격자 검은 이민가방에서 발견 된 것은 사체의 상반신이었다. 사체에는 30여 차례 칼에 찔린 자국이 있었고 다리는 보이지 않았다. 확인 결과 피살자는 가출신고가 되어있던 50대 남성이었다. 일자리를 ...  
대구 여대생 죽음의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싶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번 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15년 전 대구 구마고속도로상에서 사망한 故정은희양의 죽음을 둘러싸고 제기되는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추적해본다. 구마고속도로 여대생 의문사, 그리고 15년 1998년 어느 날, 평상시 처럼 장사 준비를 위해 새벽 장을 보고 있던 부부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대학교 1학년이었던 딸이 복통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부부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딸은 응급실이 아닌 영안실에 차가운 시신으로 놓여 있었다. 부모는 딸이 대구 구마고속도로에서 23톤 트럭에 치여 사망하였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어야 했다. 1998년 10월 17일 새벽 5시 10분경, 故정은희 양은 그렇게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처럼 보였다. “절...  
세월호 침몰의 불편한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번 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월호 침몰과 관련된 진실을 파헤쳐본다. 4월 16일, 제주도까지 불과 100여km를 앞둔 바다 한 가운데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했다. 암초 충돌, 무리한 변침, 엔진 고장 등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여러 가능성이 제기됐고, 언론에서는 연일 실종자 구조 작업 현황을 보도했다. 하지만 지난 10여 일간은 세월호 침몰 사고가 예견된 인재(人災)였음을 확인하고, 수면 아래 여객실 어딘가에 살아있을 거라고 굳게 믿었던 가족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비참한 시간이었다. 조난 신고 후 선체가 완전히 침몰하기까지 2시간 반, 선장과 선원들은 476명의 승객들을 구조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허비한 채, 세월호와 함께 승객들을 맹...  
일베충 집중해부 그것이 알고싶다 결방 '아들·딸부터 살리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9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일베'와'행게이'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다편]이 세월호 침몰사고 긴급 편성으로 결방되고 뉴스특보로 대체된다. 당초 방송 예정이었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일간베스트(일명 일베)에 대해 집중 분석할 예정으로 '일베충'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일베특집 결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레만도 못한 인간쓰레기입니다. 조만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조명될듯하니 낙담하지 마십시오", "세월호 참사 속 '일베특집' 결방 확정 꼭 그들의 민낯을 보여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어니스트뉴스DB]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  
일베충-행게이 그것이 알고싶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번 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저장소 이용자들과의 심층 인터뷰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일베’의 각종 사건 사고 이면의 의미를 살펴보고, ‘일베’의 정치게시판과 비정치 영역 게시판의 글을 분석하여 의미망을 찾아 수상한 놀이터 ‘일베’와 ‘일게이’들의 속내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보이지 않는 공포의 테러집단, 그들은 누구인가?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한 인터넷 언론사 기자 A씨는 스토킹에 시달렸다. 늦은 밤이면, 자신의 집 앞에서 서성이는 남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일행은 아니었다. 그 중 몇은 초인종을 누르고 말을 걸기도 했다. ‘성 노예’를 보러왔다고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이상한 전화가 빗발치게 걸...  
손톱 밑 Y염색체, DNA(유전자감식)의 증거능력 ‘그것이 알고싶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이번 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범죄현장에서 발견된 DNA(유전자감식)의 증거능력을 살펴본다. 그리고 과학수사의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경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사진제공=SBS]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8월, 인적 드문 숲길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된 시신의 정체는 故이명화(가명, 당시39세)씨. 타지에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던 누구보다 싹싹하고 성실한 여성이었다. 발견당시 무려 34군데나 칼에 찔린 흔적이 있었지만 현장은 너무도 깨끗했고 지갑 속의 현금은 전부 사라졌다. 사건의 유일한 단서는 죽은 이씨의 손톱 밑에서 발견된 미세한 핏자국 뿐이었다. “(명화가)‘택시 타기 좋은데...  
선암사 관음불상 속 손거울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싶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한국 불교 태고종의 정신을 대표하는 사찰로 1600년의 역사를 품고 있다는 순천의 선암사. 1995년, 산사의 아침을 깨운 한 신도의 전화는 19년 동안 이어질 질긴 논쟁의 시작을 알렸다. “오늘따라 부처님이 낯설어 보인다.” 원통전에 모셔져 있는 관음불상의 모습이 어딘가 이상하다는 내용이었다. 곧이어 매일 예불을 드리는 몇몇 스님들 사이에서도 불상의 모습이 예전과는 다르다는 증언이 나오기 시작했다. “불상이 더 커지고, 모양도 예쁘지 않습니다. ‘내가 잘못 봤는가보다’ 이렇게 생각을 했죠.” [사진제공=SBS] 불상 안에 들어있을 보물이나 서책 등의 복장유물까지 고려하면 값을 매기기조차 어렵다는 관음불상의 진위를 둘러싼 ‘불상 스캔들’이 선암사를 발칵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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