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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최정원 안고 나뒹굴게 된 사연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정원이 김정훈한테 안겼다. 그런데 김정훈이 그만 최정원을 안은 채 맥없이(?) 나뒹굴고 말았다. <그녀의 신화> 촬영현장을 폭소도가니로 만든 화제의 스틸컷이 전격 공개됐다. 이 문제의 스틸컷 현장은 오늘(1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그녀의 신화> 12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JTBC] 제작진에 따르면 지금껏 속아 살아왔다고 절망한 최정원이 고시원에 쳐 박혀 있다는 걸 알고 찾아간 김정훈이 그녀가 말을 듣지 않자 강제로 들어올려 차에 태우려다 빚어진 촌극 현장으로 김정훈이 가벼워 보이는 그녀를 번쩍 들어올리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만 무게 중심을 잡지 못하고 최정원과 함께 나뒹굴고 마는 사고가 난 것. 갑작스럽게 빚어진 소동에 현장에선 ‘정말 최...  
‘그녀의 신화’ 김정훈, “이렇게 멋진 배우였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화제의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 까칠한 재벌 3세 진후역을 맡은 김정훈의 인기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상종가를 기록 중이다. 당초 김정훈이 소화해낼 진후역은 그야말로 그의 극중 별명 그대로 오만하고 이기적인데다 지랄 맞기까지 한 ‘오이지’왕자. 그런 그가 갈수록 겉은 오이지인데 속은 꽉 찬 ‘명품남자’ 진후 캐릭터의 매력을 눈부시게 살려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겉으로는 철부지 같이 행동하는 듯 하면서도 속마음은 만큼은 누구보다 사려 깊은 상남자의 캐릭터를 김정훈이 ‘바로 이거다’라는 듯 기막히게 소화해내고 있는 것. [사진제공=JTBC] 최근 들어 김정훈이 <그녀의 신화>에서 여심을 흔들고 있다는 얘기가 봇물처럼 쏟아지...  
최정원, ‘그녀의 신화’ 스태프에 야식 피자 깜짝 선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 ‘세상 둘도 없는 착한 여자’로 사랑을 받고 있는 최정원이 4일 오전 1시께 촬영현장 제작스태프에게 피자 한턱을 제대로 쐈다. 경기도 청평 세트장에서 밤을 새워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던 전 제작 스태프 70여명을 위해 야식으로 피자를 준비해 선물한 것. 뜻밖의 선물에 깜짝 놀란 스태프들에게 최정원은 일일이 직접 피자를 나눠주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 눈길을 모았다. 이 최정원의 야밤 깜짝 피자 선물로 촬영현장은 파티장을 방불케 했을 정도. [사진제공=JTBC] 밤을 지새우며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함께 이런 작은 기쁨이라도 함께 나누고 싶어 피자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는 최정원은 맛있게 피자를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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