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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라윤경, 남편이 자꾸 도망가 “부부 금실 되찾아 달라!” 호소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오늘(19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개그우먼에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라윤경과 IQ 169 멘사 출신 뇌섹남 남편 김시명이 함께 출연한다. 라윤경은 의뢰서에서부터 “부부 금실을 되찾아 달라”고 호소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심지어 <퍼펙트라이프> 최초 의뢰 거부 사태(?)까지 발생하자 그녀는 다급하게 “나이 50에도 예쁘게 보이고 싶어 더 열심히 다이어트하고 꾸미고 다가갔는데도 남편이 자꾸 도망간다”며 의뢰 이유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시명은 “아내 잠버릇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그다음부터는 살려고 도망 다니는 것”이라며 도망자가 된 웃픈 사연을 전했다. 한편 부부는 마사지를 주고...  
어느 노조의 수상한 회계장부와 지하철 적자, 노인 탓?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오늘(9일) 밤 8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어느 노조의 수상한 회계장부’와 ‘지하철 적자, 노인 탓?’ 편이 방송된다. 어느 노조의 수상한 회계장부 지난달, 취재진은 한 노조의 회계장부를 입수했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한 지부의 전직 간부로부터 받은 것인데, 그는 “해고된 공무원 2명에게 ‘희생자구제기금’이라는 명목으로 매달 600만 원이 넘는 돈이 조합비에서 십수 년 동안 지급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매달 인건비로 200만 원씩 8개월 동안 지급된 항목이 있었지만, 조합원 가운데 월급을 받은 직원을 봤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유령직원’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 취재진은 회계장부를...  
공공요금 인상으로 휘청이는 민생 '강적들' 여야가 당면한 과제 토론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오늘(1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진중권 광운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와 함께 공공요금 인상으로 휘청이는 민생과 여야 각자가 당면한 과제를 짚어본다. 난방비 폭탄에 이어 대중교통 요금 인상 예고로 국민의 지갑 사정이 한층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박 의원은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국민의 지탄이 두렵지만 공공요금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라며 “전 정부에서 상당 부분 올렸어야 했는데 폭탄을 미뤘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의원은 “정권을 잡은 입장에선 ‘어떻게 이 문제를 풀 것이냐’를 기준으로 접근해야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교통 요금 인상 유탄을 맞은 ‘노인 ...  
난방비 쇼크, 이게 끝이 아니다 & 베트남 영아, 동민이의 죽음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서민들의 안방에 난방비 폭탄이 떨어졌다. 적게는 전 달 대비 두 배에서 많게는 4배까지 오른 난방비 고지서를 받아 든 서민들은 울상이다. 취재진이 만난 한 자영업자는 “지난 두 달 가스요금이 2천만 원 나왔다”며 폐업을 고민하고 있었고, 가스요금 직격탄을 맞은 시장 상인들도 고통을 호소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강원도 평창에서 만난 주민들은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주민회관에 모여 있었다. “폭탄도 보통 맞은 게 아니에요. 엄청나게 맞은 거죠”라며 수십만 원이나 나온 난방비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막막함을 드러냈다. 그렇다면 난방비가 갑자기 이렇게 폭등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에선 지난 정부의 정책 실패도 주요한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는데…. TV조선 ...  
설 특집 콘서트 생쑈 트롯 한마당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오는 22일 일요일 낮 12시 20분 TV CHOSUN에서는 대한민국 콘서트 사상 최초! 본격 추억 소환 콘서트 설 특집 <콘서트 생쑈>가 방송된다. ‘트롯퀸’ 문희경, ‘국민 콧소리’ 금잔디부터 정다경, 김원효, 김선근, 영기 등 고품격 트롯 군단은 음악과 함께 떠나는 추억 여행을 선사한다. ‘명품 배우’ 문희경과 ‘국민 약손’ 정다경은 한국 전쟁으로 헤어진 엄마와 딸로 변신해 그 시절의 아픔을 노래한다. 다양한 무대 소품은 6.25 전쟁 당시 피난길의 모습과 1983년 방송된 이산가족 찾기 프로그램을 떠올리게 해 관객의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모녀의 이별부터 30년 만의 상봉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한 관객은 이산가족의 슬픔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어 ‘국민사랑꾼...  
죽어서도 떠도는 유병언 괴담의 실체는?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이번 주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세월호 사고 이후 나타난 정부의 무능과 국민들의 불신이 만들어낸 유병언 괴담의 실체를 파헤쳐 본다. 변사체로 발견된 70세 남성의 죽음을 두고 전국이 뜨겁다. 지난 7월 21일, 순천의 한 영안실에서 안치되어 있던 남성이 유병언임을 발표한 경찰. 그러나 사체의 DNA 샘플과 비교 검사한 국과수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실제 유병언인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유병언과 동일한 유전자 결과를 얻어 과학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결과를 얻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국과수 브리핑 “유병언의 시신 감식에 입회했던 경찰이 입회 직후 '외관상 유병언이 아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 새정치민주연합 브...  
포엘, 동성애-성행위 안무에 "미친X" 비난 일색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동성애 등 성행위 연상 퍼포먼스 안무를 공개한 신인 걸그룹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신인 걸그룹 포엘(4L)은 데뷔곡 무브(Move)에 성행위 연상 퍼포먼스 안무를 공개하며 '19금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네명의 멤버들이 속옷에 가까운 의상을 입고 바닥에 누워 다리를 벌리고 엎드려 엉덩이를 부각시키며 노골적으로 골반을 돌리는 안무를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포엘의 뮤비를 본 네티즌들은 "포엘이라는 걸그룹뭐야 더러워", "이건 진짜아니다 이제 갈때까지 가보자인가", "첫 안무부터 딱 봐도 자X 연상시키는데 수치스럽지도 않나 내가 다 민망해" 등 비난 일색이다. [사진제공=유튜브]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  
6분거리 택시탔더니 요금이 무려 10만원 '경악'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도로 위에도 외국인 관광객을 울리는 비양심이 있다? 택시 바가지요금을 씌우는 건 기본이고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한국인의 비양심을 근절하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가 떴다. 합정역에서 마포구 연남동까지 택시를 탔는데 요금이 10만 원이 나왔다는 중국인의 신고가 접수돼 현장으로 출동한 관광경찰대. 경찰이 택시 합의 요금제는 안된다고 추궁하자 미터기는 켜고 왔다고 변명하는 택시 기사. 사실 확인을 위해 미터기를 확인해보니 찍힌 금액은 3,600원? 택시 요금을 무려 27배나 부풀려 받은 꼴. 그러나 본인이 돈을 요구하지 않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먼저 10만 원을 꺼내서 데려다 달라고 했다는 변명을 늘어놓는데… 외국인을 상대로 부당 요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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