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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금보라에게 두들겨 맞았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승연이 공항에서 금보라에게 등짝을 맞았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8회에서는 지난 6회에서 급속 분만체질인 금보라가 요란하게 낳은 딸, 가을(한승연)이가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다. 한승연은 하지만 엘리트 코스로 유학을 다녀온 게 아니고 하도 머리가 나빠 영어라도 배우게 할 심산으로 금보라가 반강제로 미국으로 보낸 것. 한승연은 이마저도 때려치우고 대대적으로 얼굴을 성형한 채 귀국해버렸다. ‘대형공사’를 한 탓에 한승연을 알아보지 못한 금보라와 오창석은 아연실색하고, 게다가 한승연이 공부를 포기하고 영구귀국했고, 워낙 사치스러운 탓에 쇼핑한 짐을 실은 카트만도 열 대가 넘자 급기야 폭발한 금보라가 한승연을 마구 두들겨 팬다. 제작진에 ...  
금보라, 특전사 제대한 둘째 아들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드라마와 CF에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배우 금보라가 오는 12일 목요일 오전 9시 10분 SBS<좋은 아침>에서 특전사를 제대한 듬직한 둘째 아들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금보라의 둘째 아들 오승민(23)군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미국에 유학했고, 성인이 된 후에는 한국에 돌아와 특전사를 지원하고 간부로 연장 복무를 해 엄마 금보라와 오랜기간 떨어져 지냈다. [사진제공=SBS] 승민 군은 세 아들 중 딸처럼 엄마 금보라를 내조하는 아들로, 집안 일을 돕는 것은 물론 엄마 금보라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 또 군대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 제대 날 엄마 금보라에게 선물까지 하는 효자 아들이다. 금보라는 이런 둘째 아들 자랑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데... 한편 꽃미남...  
금보라 눈물 고백 “엄마처럼 살기 싫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금보라가 어머니에 대한 생각에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금보라는 3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인생고민 해결쇼 <신세계>에서 ‘엄마의 파업’을 주제로 얘기 하던 중 “나는 항상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금보라는 “우리에게는 무식하게 소리지르다가도 아버지 앞에서는 늘 바보처럼 참기만 하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나 싫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내 “막상 내가 나이가 들고 가정을 꾸려 보니 그때 엄마의 모습이 이해됐다”며 눈시울을 붉혀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사진제공=MBN] 또한 금보라는 100일간 주부 파업을 벌였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금보라는 “어느 날 ‘내가 밥만 해주는 도우미야?’라는 생각에 내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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