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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영원한 누나 김완선 전격 해부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오는 28일(토)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영원한 누나, 김완선’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에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돌풍을 몰고 온 80년대 아이콘 원조 아이돌 김완선. 여자 가수로는 최초로 1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 가요계에 댄스음악의 시초를 알렸다. 최근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다.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의 선구자 역할을 했던 29년차 가수 김완선. 그가 쟁쟁한 후배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설 준비를 한다. 이전과는 달라진 삶의 방식과 고민, 그동안 숨겨뒀던 솔직한 이야기들을 [사람이 좋다]에서 털어놓는다. 전 국민의 사랑을...  
김완선-홍영주-최선희, 국제대학교 교수로 영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아이돌 1세대인 섹시스타 김완선, 방송-연예계의 ‘마당발’로 통하는 스타 안무가 홍영주, 최근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들의 안무를 기획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안무기획자 최선희가 나란히 대학 강단에 선다. 평택에 위치한 국제대학교(총장 장기원)는 6일, 각 분야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이들을 새학기부터 엔터테인먼트 계열 교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진영의 백업맨으로 안무를 시작해 백지영 왁스 등 빅스타들의 안무기획으로 스타반열에 오른 1세대 실용안무가 홍영주(43)는 국제대학교가 엔터테인먼트 계열 내에 올해부터 신설한 실용댄스과 전임교수로 채용됐다. 그는 교수지원 면접을 통해 “실용안무가가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잡아 나가는데 일조하며, K-POP 확산의 도우미가...  
김완선 “민망한 노래 가사 때문에 힘들었다” 충격 고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6년만에 컴백,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1986년 열일곱의 어린 나이에 가요계에 데뷔한 김완선은 <승승장구>에 출연해 “데뷔 당시 스무살이라고 나이를 속여 활동했다.”고 고백했다. 김완선은 “10대라고 하면 방송 활동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될 것 같아 스무살이라고 나이를 속이며 활동했다.”고 고백하며 “나이 얘기가 나오면 여기저기 피해다녔다”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어 김완선은 1988년 3집 앨범 ‘나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로 활동할 때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며 “노래가 나쁜 게 아니라 19세에 ‘나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라는 가사가 너무 민망했다. 무대에 오를 때면 항상 마음을 다잡아야했다.”고 당시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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