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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최지우, 10년째 시어머니 봉양 ‘놀라운 인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최지우가 ‘시어머니’를 10년째 모시고(?)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최지우의 극중 배역에 맞춰 네티즌들이 만들어낸 농담이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 가사도우미 복녀(최지우)는 요즘 느닷없이 찾아온 시어머니(김지숙)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 시어머니는 복녀의 남편과 아들이 죽은 이유가 복녀 때문이라고 저주하며 “평생 웃지 말고 살아라”고 악담을 퍼부었다. 복녀가 결코 웃지 않는 이유도 결국 시어머니 때문이었다. [사진제공=SBS] 그런데 이들 고부간의 인연이 10년 전에 처음 시작되었고 벌써 세 번째나 같은 배역으로 만났다는 사실이 흥미를 더해준다. 참으로 ‘수상한 며느리’가 아닐 수 없다. 최지우는 지난 200...  
무자식상팔자, 연기파 배우 김지숙 특별출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방송 7회 만에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종편드라마의 신화를 새롭게 쓰기 시작한 ‘무자식 상팔자’에 연기파 배우 김지숙이 특별출연한다. 김지숙은 18일 방송될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 8회 분에서 엄지원 아이의 친부로 특별 출연 중인 이상우의 엄마로 모습을 드러낸다. '시크릿가든'에서 윤상현의 '쿨한 엄마'로 맹활약을 펼쳤던 김지숙이 이번에는 이상우의 '독한 엄마'로 관록의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무엇보다 김지숙은 엄지원이 전 애인 이상우 및 이상우의 가족들과 ‘사자대면’에 나서는 장면에 등장,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 연기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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