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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계의 신 스틸러, 장광과 함께한 전남 진도의 '꽃게 밥상'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오늘(31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성우계의 대가이자 배우계의 감초 장광과 함께 활력 넘치는 맛의 보물을 찾아 진도 봄 바다로 떠난다. 영화계 악역 계보에 한 획을 그은 장광이 <백반기행>을 찾았다. 영화 ‘도가니’에서 대한민국을 섬뜩하게 한 교장 선생님 역을 맡았던 그는 “워낙 악랄한 역할에 고민도 많았지만, 가족들의 격려에 힘입어 도전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장광은 “모르는 사람에게 맞을 뻔한 적이 있다”며 명품 악역 연기의 후폭풍까지 털어놓아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장광의 가족은 배우인 아내 전성애부터 개그우먼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딸 미자, 연...  
극한직업, 15시간의 기다림 ‘서해안 꽃게잡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꽃게 맛이 가장 좋다는 봄, 제철 꽃게는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일품인데다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특히 타우린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영양 면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봄이 되면 서해안 일대는 꽃게잡이 어선들로 성황을 이룬다. 제철 봄 꽃게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간 10명의 선원들은 ‘어획물 운반선’이 조달해주는 생필품을 받아 바다에서의 생활을 이어간다. 꽃게 성어기인 4월 초부터 선원들은 풍랑주의보가 뜨거나 기계 고장 등의 이유가 아니면 육지로 돌아가지 않고 바다에서의 생활을 이어나간다. 이 같은 생활은 6월 중순 금어기까지 계속된다. 선원들은 약 5천여 개의 통발을 준비해 20군데 이상의 어장에 내리고, 다시 올리는 일을 반복한다. 하지만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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