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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송선미-정성운, 극진한 백성 사랑…시청자들 ‘뭉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장사든 농사든 뭐든 해 봅시다!” ‘꽃들의 전쟁’ 송선미와 정성운이 ‘백성 구하기’ 프로젝트에 첫 시동을 걸었다. 송선미와 정성운은 오는 6일 방송될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 5회 분에서 손수 농사를 짓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직접 땅을 개간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예비 군주와 국모인 두 사람이 어쩌다 소를 몰고 쟁기질까지 하게 됐는지 그 사연에 뜨거운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제공=드라마하우스] 극중 소현세자(정성운)와 세자빈 강씨(송선미)는 청에 볼모로 잡혀 있는 신세임에도 불구, 밤낮으로 청에 노예로 팔려온 조선의 백성들을 구하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했던...  
꽃들의전쟁 김현주, 곱디고운 ‘궁중 혼례복’ 자태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만인이 내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들 거야!” ‘꽃들의 전쟁’ 김현주가 곱디고운 ‘궁중 혼례복’ 자태를 공개했다. 김현주는 오는 6일 방송될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 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 5회 분에서 김상궁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드디어 후궁의 첩지를 받고 입궐에 성공, 인조와 첫 대면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조선 왕조 궁중사를 통틀어 최고의 요부이며 악녀이기도 한 소용 조씨의 화려한 등장을 알리며 ‘핏빛 전쟁’의 서막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것. [사진 제공 =드라마하우스] 무엇보다 김현주가 ‘궁중 혼례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꽃단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얌전이 다소...  
이덕화VS정성모 팽팽한 연기 배틀…안방극장 소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왕위를 ‘지키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의 치열한 두뇌 싸움!” ‘꽃들의 전쟁’ 이덕화와 정성모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연기 배틀’이 안방극장에 소름끼치는 전율을 선사하고 있다. 이덕화와 정성모는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 각각 시대가 만든 비운의 군주 인조 역과 왕이 되고자 역모를 꾸미는 야심가 김자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대한민국 대표 ‘관록의 배우’인 두 사람의 신들린 연기가 극의 무게 중심을 탄탄히 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극중 인조와 김자점은 한때는 피로써 충성을 맹세했던 군신관계였으나, 지금은 왕의 자리를 지...  
배우 송선미,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전격 캐스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내가 바로 조선의 왕세자빈이다!” 배우 송선미가 JT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 전격 캐스팅됐다. 송선미는 오는 3월 중순 첫 방영될 JTBC 새 주말특별기획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궁중잔혹사/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 소현세자의 세자빈 ‘민희빈 강씨’ 역을 맡아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정통 사극에 입문하게 된 것. [사진제공=뽀빠이엔터테인먼트] 송선미가 맡은 ‘민희빈 강씨’는 우의정의 여식으로 태어나 곧은 성품, 미모, 지성, 타고난 기품 등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여인. 하지만 이러한 우월한 면모와 지위는 미천한 첩의 딸에서 인조의 후궁으로 수직 신분상승을 이뤄낸 ‘조선 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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