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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MBC 휴먼다큐 사랑 2014 마지막 편 ‘말괄량이 샴쌍둥이’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MBC 가정의 달 특집 4부작 ‘휴먼다큐 사랑 2014’가 오늘(2일) 밤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06년 5월 첫방송을 시작으로 올해로 9년째를 맞는 MBC 대표 브랜드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은 올해 5월에도 어김없이 다양한 사연을 안고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지난 5월 6일, 뇌병변장애를 앓고 있는 듬직이와 아동보육시설 삼혜원 친구들의 눈물겨운 우정을 담은 1부 <꽃보다 듬직이>로 4부작의 시작을 알린 ‘사랑’ 시리즈는, 뇌종양을 앓고 있지만 누구보다 씩씩하게 투병 중인 연지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2부 <날아라 연지>, 희귀백혈병과의 사투를 이겨낸 수현이 가족의 사연을 담은 3부 <수현아, 컵짜이 나>까지 연이어 방송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가수 금잔디, MBC 휴먼다큐서 숨겨진 과거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트로트 대세녀' 가수 금잔디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진솔한 모습을 공개한다. 12일 (토) 오전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서 하이웨이 퀸 금잔디의 평소 생활과 음악 활동에 대한 모습을 빠짐없이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트로트의 요지라고 불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입소문만으로 앨범 판매 100만장을 돌파한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의 솔직한 모습과 아이돌 못지 않은 열정적인 팬클럽 회원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금잔디의 비타민제와도 같은 전국 팔도에서 찾아온 노란 유니폼의 팬들과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평생 잊지 못할 사람들과 온실 속 화초처럼 고운 외모 뒤에 숨겨진 가슴 아픈 사연을 ...  
400년 전통,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구포시장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 북구 구포동에는 4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구포시장이 있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니만큼 한 곳에서 30년 이상 장사를 하는 상인들도 많다. 37년간 같은 자리를 지키며 채소전을 운영하고 있는 박재련 할머니. 그녀에게 구포시장은 봄날 같던 청춘을 오롯이 함께한 삶의 터전이다. 또 구포시장은 상설시장과 5일장이 함께 열리는 도심 속 5일장으로 이름나 있다. 매달 3·8일에 장이 서면 김해·양산·밀양·창원뿐만 아니라 멀리 경북·전남 지역 상인들도 모여든다. 장날이 되면 4만 명이 넘는 이용객으로 시장 내부는 발 디딜 틈이 없다. 장날의 진정한 주인공은 시장 인근 주택가 골목 구석구석까지 난전을 펼치는 할머니 장꾼들이다. ...  
다큐3일, 디지털세상에 남은 아날로그 추억 ‘회현지하상가’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중앙 우체국과 한국은행이 있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회현지하상가. 평범한 지하상가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디지털의 세상에 남은 ‘시간이 멈춘 섬’이다. 추억이 된 LP판, 오래된 수동 필름 카메라, 60여 년 전 우표, 1920년대 기차 승차권, 110년 된 축음기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지나간 옛 시간을 그대로 품고 있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저마다 추억 속의 보물을 찾느라 분주하다. 도심 한복판 시간이 멈춘 섬에서 ‘그날들’로 떠나는 시간여행 72시간이다. 1920년대의 타자기, 110년 된 축음기, 360도 회전하는 신기한 선풍기가 있는 작은 공간. 30여 년간 이곳을 지키고 있는 81세의 김무송 할아버지는 1952년 한국전쟁 피난시절 대구 시내에서 산 3000환짜리 수...  
휴먼다큐 동행, 정신분열을 앓는 엄마와 삼남매의 고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8년 전, 화상을 입은 충격으로 정신분열을 앓고 있는 혜자(52) 씨. 그리고 그 곁엔 엄마를 끔찍이도 생각하는 든든한 삼남매가 있다. 장남 준규(21)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구미에 있는 공장으로 떠났다. 형이 떠난 집에서 가장이 된 준수(19)는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대신해 일을 하고 있다. 식당 서빙 등 할 수 있는 일은 닥치는 대로 하는 준수는, 엄마를 생각하면 힘이 솟는다. [사진제공=KBS] 하지만 일이 끝나고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와도 준수는 편히 잠들 수 없다. 엄마가 정신을 놓은 채 집을 나갈까봐 매일 불침번을 서는 준수와 예은(18)이. 엄마의 증세는 갈수록 심각해져가고. 결국 준수가 일을 나간 사이 깜깜한 거리로 사라져 버린 엄마! 정신을 잃...  
휴먼다큐, 팝페라 가수 이사벨의 특별한 3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는 15일(토)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구가의 서] OST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이사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여름, 명동에 구세군 빨간 마차가 나타났다. 가만히 서있어도 무더운 날씨에 빨간 마차에서 빵을 굽고 판매하는 여인과 그런 그녀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사람들. 그리고 갑자기 빨간 마차 앞에서 노래를 시작하는 그녀. 대체 그녀는 누구고, 여기서 뭘 하는 걸까? [사진제공=MBC]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구가의 서] OST의 주인공이기도 한 그녀는 최연소 동양인 프리마돈나로 미국을 평정한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그녀가 거리에서 노래하며 재능기부를 한 지는 벌써 5년째다. 제작진에 ...  
2013 휴먼다큐 사랑 ‘해나의 기적’ 2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휴먼다큐 사랑]이 지난주 방송에 이어 ‘선천성 기도(숨관) 무형성증’을 앓고 있는 해나의 이야기를 다룬 ‘해나의 기적’ 2부를 방송한다. 앞선 방송에서 해나는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을 만큼 희귀한 병, ‘선천성 기도(숨관) 무형성증’을 안고 태어나 기적적으로 32개월의 삶을 이어온 이야기를 다뤘다. 보통의 경우, 출산과 함께 사망하지만 이 아이 해나는 기적처럼 식도 끝이 폐와 연결되어 있어서 식도에 튜브를 꽂아 호흡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해나에게 또 다른 기적이 일어났다. 서울대병원에 연수차 들렀던 교포 간호사 린제이 손이 자신이 일하던 일리노이주립대병원의 소아외과의사 마크 홀터만 박사에게 구원의 손길을 요청했고 인공기도 이식수술을 무료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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