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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닭살 커플 김남주-유준상 ‘포장마차 우동 데이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힐링 데이트(Healing Date)’란 이런 것!” ‘넝쿨부부’ 김남주, 유준상이 함박웃음 가득한 ‘포장마차 우동 데이트’로 최강 닭살 커플의 진면모를 선보인다. 김남주와 유준상은 오는 25일 첫 방송될 KBS 새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연출 김형석/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각각 열정적인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과 종합병원 외과의사 방귀남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운명적 만남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김남주, 유준상이 연일 깨소금 나는 ‘닭살 부부’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사진제공=로고스 필름] 무엇보다 김남주, 유준상이 연인인 듯 달콤한 신혼부부의 ‘염장 로맨스’를 연기해내 눈길을...  
결혼 후 예능프로그램 '야행성' 첫 출연, '이지애 아나운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품절녀가 된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결혼 후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연에 나섰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로 많은 화제를 낳았던 이지애 아나운서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의 운명적인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 결혼 후 '야행성' 첫 출연 특히 최초로 하와이 신혼여행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지애 아나운서는 신혼여행 사진 속 김정근 아나운서의 얼굴을 보며 “정말 잘 생기지 않았어요?”라고 말하는 등 닭살커플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지애는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가 항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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