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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꿈’ 성인연기자들 맹활약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는 오는 9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의 배우들이 모두 캐스팅됨으로써, 아역연기자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성인연기자들의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가장 먼저 여성 아이돌그룹인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의 린아가 타이틀 촬영 시작 테이프를 끊었다. 린아는 “작년 말 캐스팅된 후 드디어 촬영하게 되서 너무 긴장된다”며 생애 첫 연기도전에 대한 떨리는 소감을 솔직담백히 털어놓았다. 김춘추의 두 번째 부인으로 정치적 감각과 총명함을 갖춘 문명왕후 역을 맡아 단아한 모습으로 촬영을 기다리던 린아는 “제 이름이 들어가있는 대본을 받아 연습하고, 오늘 첫 촬영땜에 처음으로 드라마 세트장에 왔는데 너무너무...  
소비자 고발, 서해명물 '대하'로 둔갑한 '흰다리 새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가을철 대표적 바다 먹을거리 ‘대하’. 대하는 일반 새우류와 달리 우리나라 서․남해에서만 서식한다. 현재 대하축제가 한창인 서해안 일대. 그곳에서 ‘국내산 대하’를 판매한다는 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자연산과 양식으로 구분해 판매하지만, 모두 ‘국내산 대하’라는 것이 업자들의 주장. 과연 사실일까? 소비자 고발 제작진은 총 6곳에서 대하를 구입해, 5년간 대하 양식업에 종사한 전문가에게 진위 여부를 의뢰했다고 한다. 그 결과 자연산의 경우 ‘대하’인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양식은 모두 ‘흰다리 새우’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고발 2010년 10월 22일 제157회 KBS 1TV 금요일 밤10시 사진=KBS 왜 ‘대하’가 아닌 ‘흰다리 새우’를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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