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임주환, 못난이주의보 종영소감 전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힐링 드라마’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의 임주환이 133회 대장정을 마치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극중 임주환은 부모님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세 명의 동생들을 희생적 가족애로 돌보는 가장 ‘공준수’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왔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그는 동생을 대신해 살인죄를 뒤집어쓴 후 10년간 감옥에 복역했고, 동생을 위해 자신의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등 희생적 가족애를 보여주며 ‘가족 바보’ ‘동생 바보’ 로 불려왔다. 또한 ‘청렴결백’ ‘도덕적 양심’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귀감이 되며 ‘시대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임주환은 “‘공준수’로 반년이 넘는 시간을 지냈는데,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인생 어록’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를 통해 ‘시대의 힐링 아이콘’ 으로 사랑 받고 있는 임주환의 어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임주환은 새엄마가 남긴 “가족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손을 놓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남동생을 대신해 살인죄를 뒤집어 쓰고, 온 힘을 다해 동생들을 지켜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또한 "윗사람이 아랫사람 사랑하는 게 다 내리사랑이야. 내리 사랑은 고마워해주길 바라는 게 아니라"며 극 초반부터 지금까지 ‘지독지애(舐犢之愛)’를 능가하는 희생적 사랑을 보여주며 ‘동생 바보’ ‘가족 바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10년간의 복역 후 출소한 그는 은행에서 "전 돈 찾는 게 ...  
‘순백양심’ 임주환, 이순재 믿음 앞에 눈물 고백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임주환(공준수 역)의 ‘순백양심’에 많은 시청자들이 감동했다. 21일 방송 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 106회분에서는 임주환이 지난 회 갑작스럽게 이순재(나상진 역)에게 모든 과거사를 털어놓은 이유가 밝혀졌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지난 18일 방송에서 임주환은 이순재에게 자신이 과거 10년간 살인죄로 복였했던 사실을 모두 밝혔다. 이에 강소라(나도희 역)는 임주환을 찾아가 “대체 왜 그랬느냐” 물었고, 이에 임주환은 “할아버지께서 너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 “나 같은 놈을 믿어주시는 어르신을 더 이상 속일 수가 없었다.”라며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예전 방송분에서 “할아버지께 모두 다 말하고 싶다.”던 강소라를 말렸던 임주환이었기에,...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천국과 지옥 속 아슬아슬 줄타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못난이주의보> 임주환(공준수 역)에게 언제쯤 온전한 행복이 찾아올까. 18일 방송 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 105회분에서 임주환은 끝나지 않는 행복과 위기를 오가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극중 임주환은 강소라(나도희 역)와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제공=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 방송화면 캡쳐] 두 사람은 서로를 “여보”라고 부르며 신혼여행온 부부처럼 행동했을뿐 아니라 “우리 애들은 무조건 열여덟 살에 결혼 시키자”, “아이를 많이 낳자” 등 두 사람의 미래를 그려갔다. 그동안 부모님의 반대, 김영훈(이한서 역)의 괴롭힘으로 바람 잘날 없던 임주환이었기에, 오랜만에 보는 그의 행복한 모습은 시청자들까지 미소 짓게...  
못난이주의보 설현, 첫사랑에 빠진 소녀 완벽 소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의 설현(공나리 역)이 첫 사랑에 빠진 소녀를 완벽 소화하며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못난이 주의보'에서 공준수(임주환 분) 형제 중 막내 공나리 역으로 출연 중인 설현은 최근 동우(조윤우 분)를 보고 첫 눈에 반해 마음을 빼앗겼다. 동우만 보면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쩔쩔매는 나리. 설현은 이런 첫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한층 사랑스러워진 외모로, 핑크빛 모드를 깜찍하게 소화하며 청순미모 만큼이나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제공=SBS] 여기에 설현은 러플 장식의 블라우스, 리본 헤어 장식, 도트 무늬 점퍼 수트 등 매회 사랑스러운 룩을 선보이며 극중 의상...  
이순재 사심폭발, 이상형이 반효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제작 (주)신영이엔씨)에서 공준수(임주환)의 막내동생이자 연예인 지망생인 나리(설현)의 매니저로 변신한 나상진(이순재) 회장, 나리에게 도움이 되기는커녕 좌충우돌하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이 연일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 15일 방영분에서는 아예 사심을 폭발시킨 나회장. 대본을 받아들고 연습에 들어간 나리 옆에서 캐릭터를 반드시 따내라고 종용하며 은근 자신의 이상형인 ‘반효정’씨에 대해 물어보는 못 말리는 회장님이다. “이 역 따내면 촬영 때마다 반효정 선생 볼 수 있는 거지?”라고 대놓고 떠보다 속마음을 덜컥 들켜버린 것. “사심 있냐”는 나리의 질문에 “원래부터 팬이었다”고 말해 버렸다. [사진=15일 방...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외박에 강소라 폭풍 질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소라가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19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제작 (주)신영이엔씨) 23회에서 의문의 전화를 받고 사라진 공준수(임주환)를 보며 나도희(강소라)는 걷잡을 수 없는 질투심에 휩싸였다. 공준수 휴대전화에 저장된 세 번째 번호. 그동안 준수에게 문자 메시지가 들어올 때마다 신경이 쓰였던 도희다. 그런데 준수가 아예 전화를 받고 가게를 뛰쳐나가자 별별 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가게 일이 늘 일순위인 준수가 저토록 매달리는 상대는 누구일까”. 도희에게 전화를 걸어 심야 근무를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준수. 도희는 신경이 곤두섰다. “누구 눈치 보면서 전화 하는데 그렇게 작은 목소리로 앵앵 거려요?” 어...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애절한 눈물 사진 공개…무슨일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의 애절한 눈물 사진이 공개 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순수한 모습으로 ‘힐링남’에 등극한 임주환의 가슴 저린 눈물신이 공개돼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 에서 주인공 준수 역으로 연일 연기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 1위를 견인한 임주환의 가슴 저릿한 눈물신을 공개했다. [사진제공=SBS] 임주환은 부모님을 잃고 동생을 대신해 살인 누명을 쓰고 12년간 복역 후 출소한 뒤에도 긍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착한 남자 준수의 모습을 100%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부모님의 재혼을 통해 가족이 ...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