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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스님 김묘선, 일본을 춤추게 하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가 올해 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늘 8월 15일(수) 광복절 특집 다큐멘터리로 ‘스님 김묘선, 일본을 춤추게 하다’를 방영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올 해 광복절 특집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인 스님 김묘선은 NHK의 특집 다큐멘터리와 후지TV의 드라마로 제작될 정도로 일본 유수의 방송사가 주목하는 여성으로, 일본의 1200년 된 고찰 대일사의 주지 스님이다. [사진제공=MBC] 일본의 주지는 단가를 관리하며 마을의 제사와 장례를 책임지는 일을 도맡아하게 되는데, 일본 사회에서는 단 한 번도 여성이 주지가 된 적이 없다. 하지만 ‘여자는 장례식에 가는 게 아니’라는 주변 사람들의 반대와 편견, 외국인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김묘선은 주지의 자리에 올라 많은 사람들의 주...  
백조가 되고 싶은 열아홉 소녀, 인간극장 '날아라 지윤아' file
여기 한 소녀가 있다. 작고 가녀린 몸에 발레복을 입고 진지한 눈빛으로 손끝을 바라보는 열아홉 살 소녀, 백지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춤을 사랑했던 아이, 그 아이는 엄마의 손에 이끌려 처음 발레를 접했고 어느새 발레를 사랑하게 되었다. 소녀에게 발레는 단순한 무용이 아닌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자 유일한 친구였고 자신의 존재 이유가 되었다. 그렇게 발레와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낸지 6년, 발레 없는 자신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지윤이에게 최근 큰 고민이 생겼다. 원하는 무용학과에 입학해 대학 생활도 하고 싶고 무대 위 멋진 발레리나로도 활동하고 싶은데 열아홉 지윤이를 받아줄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지윤이는 정신지체 1급의 다운증후군 소녀다. 인간극장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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