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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14일 1차 티켓 오픈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정식 라이선스로 8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세상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연출 김진영/제작 극단 현대극장)이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작품에는 기존 뮤지컬 무대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뮤지컬 배우들의 대거 참여하며 오디션을 통과한 끼와 재능이 넘치는 7명의 아역배우들이 캐스팅 되었다. [사진제공=극단 현대극장]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뮤지컬에서 영화로, 영화에서 뮤지컬로 재탄생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브로드웨이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조셉 베이커(Joseph Baker)가 편곡에 참...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컷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연출 김진영/극단 현대극장) 포스터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이날 포스터 촬영현장에는 여자주인공 ‘마리아 역’을 맡은 가수 소향과 남자주인공 ‘폰 트랍 대령 역’을 맡은 배우 이필모, ‘원장수녀 역’의 양희경과 ‘엘자 역’의 김빈우가 참여하였다. [사진제공=극단 현대극장]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들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으며 대선배인 양희경이 던지는 여유가 담긴 농담에 배우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어색함을 풀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는 소향은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작품이에요. 너무나 행복한 내용이고 아직도 그만큼 아름다운 이야기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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