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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우사수 김유미-박민우 밀당 러브라인 결말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에서 김유미와 박민우의 행보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민우(최윤석 역)는 김유미(김선미 역) 하나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순정남으로 김유미는 완벽한 조건을 갖춘 남자와의 결혼을 꿈꾸는 골드미스로서 한 사람은 당기고 한 사람은 밀어내기만 하는 밀당 러브라인을 펼치며 극의 재미를 높여왔던 상황. 또한 김유미의 임신사실을 알고 떠나려는 박민우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은 멀어지는 듯 보였으나 지난 방송에서 김유미가 엄태웅(오경수 역)에게 그의 아이를 임신하지 않았음을 고백했던 터. 이에 김유미가 임...  
직장의신 김혜수-오지호 ‘아찔 밀당’ 커플컷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혜수와 오지호 ‘아찔 밀당’ 커플컷을 최초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nc.)에서 ‘미스김’ 김혜수와 ‘장규직’ 오지호의 아찔한 스틸 컷 한 장이 공개됐다. 서로에 몸을 밀착한 채 강렬한 눈빛을 주고받는 사진이다. [사진제공=KBS미디어/MI Inc.] 김혜수는 엎어질 듯 기운 자세로 오지호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밀고 오지호는 그런 김혜수를 당겨 안으려는 듯 그녀의 목 뒤를 한 손으로 감싸고 있다. 한 발짝만 더 내딛으면 강렬한 애정신이 나올 듯 상상만으로도 아찔한 포즈다. 하지만 마치 기싸움을 하듯 도전적인 눈빛으로 쏘아보는 여자와 오히려 당황한 듯한 남자의 표정이 여느 커플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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