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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과거 결혼 생활에 상처 받아 재혼 싫다” 고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악덕 시어머니로 열연하며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박원숙이 “과거 결혼 생활에 넌더리 날 정도로 상처를 받아 재혼에 대해 부정적이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 놓았다. 1986년부터 94년까지 10여 년간 순돌이 아빠, 엄마로 사랑받았던 임현식과 박원숙은 20여년이 지난 후, JTBC 새 예능 ’님과 함께’에서 재혼 부부로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6일 남해에 자리한 박원숙의 실제 집에서 진행 된 첫 촬영 현장에서 박원숙은 결혼과 재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차 안에서 임현식과 단 둘만 있게 되자 그녀는 “사실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다”며 “과거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결혼 생활에 넌더리가 난다. 그래서 재혼이라는 게 싫었다”...  
신다은, 안재욱-박원숙과 꼭 닮은 가족사진 눈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빛과 그림자’의 신다은이 훈훈함 넘치는 가족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9일 신다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랑 오빠, 그리고 땍땍이 명희.’라는 소개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빛과 그림자 (극본 최완규/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한 가족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다은, 안재욱, 박원숙이 밝게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다은 트위터] 이 사진은 지난 주 방송된 ‘빛과 그림자’ 속 기태(안재욱)가 이끄는 빛나라 기획의 개업식 장면을 촬영할 당시 찍은 것으로, 세 사람 사이에 감도는 다정함이 돋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곱게 휘어진 눈웃음과 가지런한 치아가 드러난 입매 등...  
지못살 우렁남편 윤상현, 최지우 두고 장모님 선택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우렁남편 윤상현이 아내 최지우의 이혼 선언에도 불구하고 장모님 박원숙을 선택해 ‘연정커플’로 등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지고는 못살아’(이숙진 극본, 이제동 연출) 2회에서 연형우(윤상현)와 장모님 유정난(박원숙)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장모 정난(박원숙)은 딸 은재(최지우)와는 본인의 과거로 인해 의절한 채 살고 있어 몰래 은재(최지우)를 보러 희망사무실에 들렀다 우연히 형우(윤상현)와 마주하게 되고, 정난(박원숙)은 형우(윤상현)의 씩씩함이 마음에 든다며 본인이 장모임을 밝혀 자연스레 형우모 금지(김자옥)가 주인인 건물의 가게 계약 문제를 상담 받게 된다. 몇 일 후 은재(최지우)와 함께 결혼1주년 기념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 간 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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