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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2023년, 세계의 공연예술 강릉 대관령을 넘어오다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강릉아트센터는 2023년 세계의 예술을 담은 공연 프로그램을 2월부터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일(토) 세계 정상급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의 정수를 담은 <정경화&케빈커네 듀오콘서트>를 시작으로, 국내 대표 발레 기관인 국립발레단과 강릉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발레 지젤>, 7080세대의 통기타 열풍을 일으켰던 <쎄시봉> 공연이 매주 순서대로 개최된다. 강릉아트센터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이어질 봄 시즌은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4월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5월에는 아시아 첫 내한으로 준비 중인 캐나다 아트써커스 <블리자드>와 야외광장에서 즐기는 버블쇼<Air Play>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특히, 여름에는 ...  
백조가 되고 싶은 열아홉 소녀, 인간극장 '날아라 지윤아' file
여기 한 소녀가 있다. 작고 가녀린 몸에 발레복을 입고 진지한 눈빛으로 손끝을 바라보는 열아홉 살 소녀, 백지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춤을 사랑했던 아이, 그 아이는 엄마의 손에 이끌려 처음 발레를 접했고 어느새 발레를 사랑하게 되었다. 소녀에게 발레는 단순한 무용이 아닌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자 유일한 친구였고 자신의 존재 이유가 되었다. 그렇게 발레와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낸지 6년, 발레 없는 자신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지윤이에게 최근 큰 고민이 생겼다. 원하는 무용학과에 입학해 대학 생활도 하고 싶고 무대 위 멋진 발레리나로도 활동하고 싶은데 열아홉 지윤이를 받아줄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지윤이는 정신지체 1급의 다운증후군 소녀다. 인간극장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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