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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 발효가족 ‘미스터리’ 종지부 찍는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주검사 역을 맡아 정우성의 살인 누명을 벗기는데 활약한 배우 김규철이 JTBC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MWM)>에 특별 출연한다. 김규철의 특별출연은 박찬홍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마지막회의 중요한 키워드가 되는 인물을 캐스팅하던 중, 그 역에 배우 김규철이 적격이라고 생각한 박찬홍 감독이 직접 전화를 걸어 출연이 성사되었다는 후문. KBS 드라마 <부활>에서 박찬홍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규철은 박찬홍 감독의 부름에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발효가족>에 카메오로 출연한 김규철 [사진제공=MI] 김규철이 <발효가족> 마지막회에서 분하는 것은 현숙(정애리...  
발효가족, 미스터리 불붙으며 인기 높아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감독 박찬홍, 제작 MI, MWM)>이 숨겨놨던 비밀들을 하나씩 파헤치면서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맛있는 드라마 <발효가족>은 초반부터 미스터리를 이끌어갈 치밀한 복선을 곳곳에 깔며 한시도 방심할 틈을 주지 않아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미스터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5, 16회에서는 송일국의 과거, 음모를 비롯해 정애리와 최용민 사이의 불신, 숨겨져 있던 최재성의 비밀까지 공개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발효가족’ 방송화면 캡쳐] 지난 방송에서는 호태(송일국 분)가 보육원 원장의 세뇌교육에 의해 어릴 적 일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하지 못 하고 '기호태'로 살아왔다는 것과 호태 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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